공연에 2곡인가 관객이랑 캐스터네츠로 소통하는거 진짜 넘 재밌더라
유하가 성심성의껏 (..) 레쓴 해줬는데 나덬은 박자 맞추는거 개 어려웠다... 그래도 넘 재밌음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회사가 비요로 싱기한거 해주는 것 같아 넘 좋아. 나레이션 들어가는 노래들도 모모히메 하고픈 컨셉 해주는것도 넘 좋고 dna 걸존 같은 대박 곡들 넘치고..
검색해보니까 재팬잼에서 하로더쿠들이 캐스터네츠 끄내서 딱딱거리니까 주변인들이 뭥미 했다는 상황도 넘 웃기곸ㅋㅋㅋㅋㅋ 한번은 굿즈가 다 팔려서 공연장 주변 악기 가게들 개털렸다는 얘기도 웃기곸ㅋㅋㅋ 다이소에서 2개 (세트였을까) 샀는데 안갖고온 옆에 덬에게 빌려주라는 것도 웃긱ㅎㅋㅋ
여담이지만 메가네 오또코에서 이치오카 파트를 같이 대화하던 시오링이 혼자 질문하고 답하고 (e.g? 나니유에? 하고 지가 답하고) 하는데 이것도 넘 웃픔ㅋㅋㅋㅋ 덬들이 이치오카 부분 대충 추임새 넣주는데 본인이 대사 다 소화하는데 의지가 잇어보였어..
여담2 시오리 얼굴 존예여신 .....
모모히메 화면에 보는것보다 얼굴도 몸도 다 쪼그맣고 날씬... 라이브하느라 빠진건지 아님 화면이 (아주 마니) 잘못한건지...
오카무라 미나미 실물이 진짜 더 귀엽고 넘 매력적임 영상이 얘의 매력을 너어어어어무 못받아
비요 센터는 2기?멤 히라이같단 느낌이 들더라 진짜 대단한 매력쓰
그래도 나덬은 비요 첨 봤을때부터 일편단심 쿠루밍 내가 너어어어어어어무 좋아하는 비쥬얼이고 음색 존예고 딕션 넘 좋음 게다가 퍼포먼스 한올 한올 절도있다고 해야하나 자기 파트는 물론 합창?도 열심이고.. 공연내내 정말 힘들 것 같더라
모두들 비요 라이브하우스 공연 꼭꼭 참전하길 바래
애들 하나하나 정말 너무 열심이고 재능이 넘쳐
홀투어로 넘어(?)가기 전에 어서어서 질러!! 애들 날 것 (?) 그대로 보려면 라이브하우스 돌때 챙겨둬야 한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