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니 모무스 12기 이후로 우퐈가 하로프로 몸집을 엄청 키우고 있더라 ㄷㄷ
사실 따지고 보면 컨걸부터 코부시 츠바키까지 신유닛이 3개나 나오고
그 후로도 졸업하는 애들보다 새로 데뷔하는 애들이 훨씬 많아
안쥬르므 5기나 츠바키 신멤버까지 나오고 앞으로 모무스 13기까지 들어오면
지금도 하로프로 사상 최다 멤버인데.. 더 많아지겠다
그러다 보니 저번 하로콘 보니까 나카노 선프라자가 가득 차더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공연장이 비좁을 정도야 ^^
플라티나기 즈음에는 하도 신멤버 가입도 없고
쥿쥿 이전까지는 신유닛도 없어서 우퐈가 부동산에서 돈 많이 벌더니
이제 연예 사업 규모를 줄이나 했는데
급격하게 몸집 불리는거 보면 왠지 안심된다고 해야 할까.. 그런 기분이 든다
또 한편으로는 에그 시절에는 애들이 지독히도 데뷔 못했던 거 같은데
요새 연수생들은 왠만하면 데뷔하는 거 보고 있으니
오디션에 떨어져도 연수생으로 들어오면 왠만하면 데뷔하겠더라
참고로 이번 오노다 사오리의 츠바키 2기 데뷔로
12기 오디션 최종 합숙 심사까지 갔던 애들은 전부 데뷔했다는 ㄷㄷ
(아예 하로프로에 들어오지도 않은 1명을 제외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