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하러 비행기 10+시간 타서 매년 2번 오던 나덬
망할 코로나땜시 4년만에 마쓰에 공연으로 참전 ㅜㅠ
그 사이 내 찐사랑 마짱이 졸업하고
티켓 구매 시도도 못해보고 보내서 술에 찌들어 살다가
4년간 가끔 공연가는 꿈 꾸고 (꿀때마다 공연장인데 오시 티셔츠랑 펜라이트 챙기는거 까먹는 악몽이었음...)
아유밍으로 갈아탔음
아 미안 서론이 길었지
최근 영상 볼때마다 우리 유밍이 얼굴 부해 보여서 나이 들어서 그런가 했는데
뭐야
졸라 똑같음
쪼그맣고 귀엽고 졸라 반짝거리고
빵긋빵긋하고
춤 열씨미 추고
팬서비스 동작 개쩔고 (마짱이랑 카뇽 오시던 내겐 너무 생소했ㅋㅋㅋㅋ)
카메라 열라 일 못함 분발쿠다사이
사족이지만 오늘 보니까 내 기준 모무스 비쥬얼 2인방은 마리아랑 메이짱인듯. 메이짱 얘는 성장하면서 진짜 미쳤음. 볼때마다 이치이 사야카랑 이시구로 아야 얼굴 조합이라 웃기면서도ㅋㅋㅋ 그리고 노나카 쿨뷰티로 변하면서 여신 포스를 뿜뿜하고 계심.. 뭔가 분위기 바뀌면서 졸업한 애들을 봐와서 쬐금 불안한데 일단 지금 비쥬얼도 노래도 최고라 제발 내 착각이길... 게타는 이마깐 담당인뎈ㅋㅋ 여기도 성장하면서 더 이뻐질것같아 설레인다 벌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