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토크 이벤트에서 한 발언
톱옐neo의 오노다 편집자(광적인 단바라 오타)
: 어째서 루루가 승격하지 못하는 거죠?! 얘야말로 하로의 퓨쳐 레전드입니다!! 레전드!!
미네와키 타워레코드 사장
: 아이돌은 "모에 감(感)"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얼굴이 좋아도, 노래나 댄스가 뛰어나도 마음에 꽃히는 게 있어야 합니다. 카가상이나 단바라상이 어째서 데뷔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바로 그 점이라고 봅니다.
노래를 잘한다거나 댄스를 잘한다거나 하는건, 당장 봤을 때는 오오~하고 느끼게 되지만, 굿즈를 잔뜩 사들여서까지 응원하고 싶은가? 하는 것으로, 응원하고 싶어지는 인간적인 힘이 중요합니다.
하로프로 팬들 중에서도 악곡파, 층쿠 신자를 자부하는 사람도 결국 흘러가게 되는 곳은 "~~짱 귀여워"죠.
층쿠상이 제1선에서 물러났어도 하로프로를 계속 듣고 있는 것은 결국 "하마짱이 귀여우니까"라고!(책상쾅)
(이건 사장의 과거 발언)
오랫동안 연수생을 해 왔던 애들이 갑툭튀한 시마무라에게 온갖 주목을 빼앗겨버리는 걸 보면 연수생 제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하나 싶습니다.
이건 보너스로 모모치 선배님의 금과옥조같은 말씀.
모모치의 '아이돌 22계명'
제 14조 과도한 스킬 숭배는 금물
노래나 댄스의 실력이 인기로 이어진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잘하면 당연히 좋으니 노력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그 부분에만 모두 집중해버리는 게 정답이라고 100% 장담하기는 힘듭니다.
그것보다 저는, 인간미나 개성을 사랑받을수 있어야, 팬들에게 지지받는 아이돌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그닥 잘하지 않는 쪽이 많은 응원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 부분의 균형감각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