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 프로젝트 소속 11인조 아이돌 그룹 츠바키팩토리의 카사이 유미가 11일 오이하키 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스포츠소년단 하키교류대회 개회식에 도쿄 2020 올림픽 전 하키 일본 대표선수 다나카 켄타와 함께 등단.
앰배서더 취임에 대한 기쁨을 말했다.

 

초중학 시절 필드하키부 키퍼를 지낸 카사이 유우미는 올해
공익사단법인 일본하키협회로부터 정식으로 오퍼를 받아 하키 앰배서더로 취임.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위해 2020년 하키 앰배서더에 취임한
개그맨 로치 나카오카 소이치와 함께 하키 경기의 보급 · 응원에 힘을 쏟고 있다.

 

개회식 전 세레모니에서는 「저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6년간 하키를 했어요.
이런 식으로 다시 하키에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라고
하키 앰배서더에 취임한 기쁨을 전하며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수분은 자주 섭취하고
연습의 성과를 많이 발휘해 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라고 본선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파리 2024 올림픽을 향해 분투하는 일본 대표 선수에게 카사이는 「일본 대표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응원합시다.」라고 응원해 행사장을 들끓게 했다.

 

또 7월 30일 스무번째 생일을 맞은 카사이는 「스무 살이라는 고비에 하키 앰배서더가 돼 기쁘다.
앞으로도 하키를 더 응원하고 싶습니다」라고 재차 기쁨을 말했다.

 

https://mdpr.jp/news/detail/3893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