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특전
1. 전용 입장게이트
2. 오리지널 패스
3. 최전열 1~3열 안쪽 약속
4. 콘서트 종료후 뒷풀이 참가
5. 황금색 업업걸즈 X nunettes 에이리언 선글라스 증정(초한정)
6. 무도관 굿즈판매 패스트 패스
7. 공연 다음날인 9일에 신주쿠BLAZE에서 개최되는 후야제 공연티켓 무료증정(아마도 앞번호)
8. 멤버가 직접 손으로 쓴 티켓도 보너스로 증정(티켓 효력은 없음, 단순 기념품)
가격 10만엔(세금포함)
10만엔!!!
뭐 3열보장 티켓과 전용입장 5만엔+패스와 굿즈 우선패스,뒷풀이 등 2만엔+선글라스 1만엔+후야제 티켓 1만엔+멤버제작 티켓 1만엔, 하면 대충 10만엔 나오긴 하는데ㅋ
젶투어에서 미트&그리트 (공연 리허설 관람과 미니공연, 무료 악수회) 패키지 티켓도 판매한 아푸가가 또다시 새로운걸 들고 나왔음. (이건 본공연티켓 포함 1만엔으로 별로 부담없는 가격)
가만보면 EDM이라던가 과격한 레이저-형광 연출이라던가, 외부브랜드와 타이업이라던가, 적극적인 지방 라이브하우스 공략이라던가, 외부밴드와 아이돌과의 공동콘서트나 콜라보, 아이돌페스 적극이용 등등 아푸가가 일종의 시험대? 나쁘게 말하면 모르모트? 처럼 이용되고 있는듯한 인상이 있음ㅋ
미트&그리트는 꽤 팔린것 같고, 이 플래티넘 뭐시기가 어느정도 팔리면 하로에도 이런저런 티켓들이 도입될 가능성 있을 듯.
뭐 회사에서 봐도 화요일에 별 홍보도 안돌리고 대뜸 세우는건 무리라는걸 알고있으니, 최대한 수익 뽑아내기 위해서 쥐어짜낸 방법인 듯;;;
그냥 올해는 젶투어좀 더 돌고 히비야 한번 더하거나 TDC에서 한 다음에, 내년 봄쯤에 하는게 좋았을걸, 회사가 평일에 2팀씩 묶어서 하는거에 말려들어가 버려서ㅉㅉㅉ
멤버 본인들도 좀 이르다고 인터뷰에서 그러더라.
에그 때부터 따라온 열성적인 중년덕후들이 있긴 한데, 수가 그리 많지 않아서 얼마나 팔릴지는 모르겠다;;
계속 썩혀두다가 에그 짤릴때부터 시작해서 이래저래 줄창 회사에 휘둘리는 애들임.
나덬 가난해서 10만엔 티켓은 무리지만 일반 티켓은 어떻게좀 사서 가보도록 노력해 볼게 얘들아;;;
근데 화요일이라 너무 힘들다 하아........... 휴가철도 아닌데 화수 이틀 빼는게 되려나;; 기왕 가는거 월요일 쥿쥿도 보고싶으니 그럼 월화수인데 이건 진짜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