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노 - 아라하타 료헤이 (荒幡亮平)
Yes! all my family/스즈키 아이리
通学ベクトル/스즈키 아이리
愛 Just on my Love / 샤란Q
TOUCH ME / 층쿠♂
ズルい女 / 샤란Q
Dissolution/스즈키 아이리
Our Songs / Buono!
Bravo☆Bravo / Buono!
VERY BEAUTY / 베리즈코보
凛 (RIN) / °C-ute
Easy To Smile/스즈키 아이리
층쿠 노래를 넣은건 단순히 29(츠쿠) 라서 층쿠상이 생각나서
하로곡은 너무 많아서 층쿠곡으로
TOUCH ME 는 하로프로의 원점이라는 느낌. 지금 하로멤버가 불러도 위화감이 없을정도
아이리> 오랫동안 층쿠곡으로 길러져서 DNA에 들어간거 같아서 이자카야같은 곳에서 노래 나오면
이거 완전 하로프로 이거 완전 모닝구 이거 완전 안쥬 그런적 없음?
너희들도 머리카락 뽑아서 검사하면 DNA에 나올거야
Our Songs 는 평소 부르지 않았던 곡중에 찾다가 가사가 최근에 마음에 와닿아서
Bravo☆Bravo 는 생일이라 단순히 박수로 축하받고 싶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지금처럼 이렇게 박수로만 축하 받는건 오히려 지금뿐인 레어라고 생각해서
아이리> 세트리스트를 정하고 리사코가 사무소를 나간다는 알림을 보고
베리즈, 큐트로 달랐지만 팬분들이 아이리사코 라고 불러준다던가
둘이서 같이 하는건 좀처럼 없었지만 같은 나이지만 분위기가 다른 면이 있어서 언제나 마음이 가는 존재였었고
그래서 그만둔다고 할 때 오랜만에 연락을 했어요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역시 리사코가 남겨온 역사던가 노래는 없어지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다이아 레이디 라는 그룹으로 함께 하거나 팬들 사이에서 전설이라 불려지는 라이브의 한부분을 함께 만든 곡이 있다던가
하나 하나의 추억이 짙은 느낌이어서, 함께 만들어온 역사던가 저는 아직 스테이지에 서는 길을 선택했기에 노래를 계속 부르고 있을게 라고 연락을 했어요
그 연락으로 이 타이밍에서 부르자고 생각한 노래가 있었기에 오늘은 그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리사코도 4월 4일 생일이라서 그런 의미도 더해서 노래 부르고 싶었고
둘이서 부른 추억의 곡으로 지금 나이가 되어서 다시한번 가사를 음미하면 또다른 경치가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동기에게 정말로 수고했다는 마음과 각자 다른 길을 선택해 가지만 서로 멋진 여성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들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