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돌아오는 큰공연장 플로우ㅋ
우리도 총선하자! 우리도 공연장 인플레이션 만들어서 나가자!
지난달에 왔단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네~ 얼쑤~
현재 스타더스트 후배그룹들은 지금 인플레이션 방식의 한계가 확실하게 오고 있음.
자세히 쓰면 괜히 타아이돌 머리채 잡는다고 할거같아서 줄임ㅋ 정 알고싶음 기타카테 같은데 쓰던가 하고.
참고로 나덬은 가전제품 매장서부터 모모쿠로 현장보고, 세이부돔도 간 적 있고, 모모쿠로랑 에비중 씨디를 한국서 전도용으로 덬친구들에게 배포한적도 있으니 알못소리 들으면 섭섭ㅋ
모모쿠로 악수회 참가경험 있는덬 나말고 한국서 만난적이 없음ㄲ(당시 동료가 좀 있었으면 스타다 덬질이 좀 더 오래갔을수도 있겠네)
쯔지카고 이후 탈덬했던 지인에게 괴도소녀 무대영상 보여주며 전도하려 했던적도 있음ㅋ
아무튼 난 한때 하로프로 관심 확 줄이고 스타다스트 아이돌들 열덬질 키모덬질 했었던 덬이고,
그냥 공연장 규모만 가지고 와서 그게 정답이고, 그게 멋지고 좋은거라고 하는건 뭘 모르는 소리라고 하고 싶음.
무리하면야 큰데서 충분히 할 수 있지. 문제는 한 번 올라가면 거기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거.
그만큼의 선전비 투자와 언플 로비력 유지도 있어야 하고.(그래야 그노므 홍보라는게 되도 되지ㅋ 난 이 홍보력 자체도 의문이지만)
그게 아니면 락세 끝물소리 집중적으로 듣게됨.
그럴려면 공연수 확 줄이고 1년에 큰데 몇번만 하게 되는건데, 그게 좋다면야 뭐ㅋ 근데 그러면 하로의 특징이나 장점은 뭐가 되지?ㅋ
모모쿠로가 왜 일본인기에 비해 한국서 팬들이 절망적일 정도로 적겠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형라이브 올인방식인데, 횟수적고 당첨확률 쥐어짜서 보러가기 개힘들어서임.
나만해도 그노므 티켓 구하기 과정 귀찮고 짜증나서 때려친 부분이 있음. 몇번 안해서 일정 맞추기도 힘들고.
기적적으로 티켓 구해도 좁쌀레벨에 음향도 개떡, 굿즈줄 지옥, 귀가길 지옥....(절레절레) 차라리 사잔올스타즈 공연이 더 보러가기 편했음.
처음이야 우왕크다! 신기! 뿌듯하다! 이러지, 두번 세번 되면 이건 내가 세트장을 보러간건지 아이돌콘을 보러간건지...
아무튼 각 동네들은 그동네들의 방식이 있는거고, 하로는 하로만의 방식이 있는거임.
큰데서 하는것만이 진리이고, 인기 올리는 지름길이고, 멋진게 아님.
그게 아니면 베이비메탈이나 48사단 애들이 왜 하로프로 콘서트 보러 일부러 없는시간 쪼개서 오겠나??
그쪽이 훨씬 더 큰데서 하는 분들인데?
어디가 멋있어 보인다고 비슷하게 해봐야 따라한다는 소리만 듣고 끝날 뿐임.
여담으로 모모쿠로 초기 보던 당시 같은 전자제품 매장 이벤트스페이스에서 보던 그룹이 캬나리 클럽.
노래들 괜찮고 비주얼도 좋았는데 악수회는 진짜 소금 쩔었음ㅋㅋㅋㅋ
게다가 당시에는 모모쿠로보다 캬나리가 관객도 많고 호응도 좋았음ㅋ 캬나리 애들 교육이나 의식개조가 안되어서 중간에 페이드아웃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