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프로 프로듀서 직함에서 내려오고 나서부터
층쿠가 다른 그룹에는 노래를 못 써주고 모무스에게만 노래를 주고 있었자나
근데 올해부터는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는지 기존에 계속 주고 있던 모무스 노래뿐만 아니라
큐트의 써머윈드나 안쥬르므의 '사랑이라면 이미 시작하고 있어'
그리고 쥬스쥬스의 7번째 싱글 2곡(Next is You!와 몸만 어른이 된게 아니야)와 어른의 사정
까지 줬더라 ㅠ
이거 보면서 나는 왠지 되게 좋더라
아무리 탈층쿠..탈층쿠라고 하지만 층쿠도 모무스 말고 다른 유닛에게도
꾸준히 노래를 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거든 ^^
예전처럼 소처럼 찍어내는 경우는 앞으로 없겠지만 앞으로 이 정도 수준만 노래를 찍어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탈층쿠도 좋지만 나는 하로에서 애들 덬질하는 것만큼 층쿠도 좋아하거든. 그래서 아픈것도 안타깝고..
반대로 이렇게 곡수를 늘려가는 것은 너무 좋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