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news/202203260000993.html
하로! 프로젝트 OG 와 선수의 빅커플의 탄생이다
元아이돌 그룹 ℃-ute로 가수인 스즈키 아이리 (27) 와 축구 일본 대표 다나카 아오 (23) 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는 것을 26일 복수의 관계자의 취재로 알았다
스즈키는 아이돌 시대부터 높은 가창력, 귀여운 외모, 밝은 캐릭터로 인기
「아이돌이 동경하는 아이돌」 의 별명을 가진 ℃-ute의 절대적 센터를 맡았다
SNS 총팔로워수 130만명 이상으로, 작년 10월에는 솔로로서 두번째의 일본 무도관 공연을 성공시켜
넓은층에서 지지받고 있다
다나카는 공을 다루는 높은 기술과 적절한 포지셔닝, 운동량, 디펜스와 다양한 항목으로 높은 능력을 자랑하는 올라운드계 MF
올곧은 성격으로 알려져 「향후 10년 일본의 중원을 지탱한다」 라고 불리는 인재다
작년 A대표에 정착해, 10월에는 월드컵 최종예전에서 2패를 하여 절벽에서 맞이한 호주전 선발 멤버에 뽑혀 선제골을 마크
예선돌파에 소망을 이어주는 원더보이가 되어, 이후 모리야스 재팬에 뺄수없는 중원의 피스가 되었다
월드컵 출전이 결정된 24일 호주전에서도 선발 멤버 최연소로 당당한 플레이로 안정감을 발휘
단정한 모습으로 여성인기도 높다. 과거에는 좋아하는 여성 연예인에 같은 고향의 프리 아나운서 아라이 에리나 (32) 의 이름을 꼽는 등
연상을 좋아하는 일면을 들여다 보았다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두사람을 끌어당긴것은 스즈키의 아버지로, 프로골퍼 스즈키 토오루(55) 라고 한다
같은 선수로서 면식이 있던 토오루를 통해 두사람은 알게 되었다
골프를 좋아하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맞아 얼마지나지 않아 교제로 발전
"아버지 공인" 의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다나카는 지난 여름 독일에 건너가기 직전에 프로포즈
이미 서로의 부모에게 소개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같은 하로프로OG 에서는 마노 에리나 (30) 가 스페인 2부 축구 선수 시바사키 가쿠 (29) 와,
사토다 마이 (37) 와 라쿠텐 야구 선수 다나카 마사히로 (33) 와 결혼하는 등 선수 부인도 많다
시바사키는 중심 선수로서 팀을 베스트 16으로 이끈 18년 러시아 월드컵 후에 마노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다나카가 출전한 이달 24일의 호주전에서 일본대표는 승리하여, 7대회 연속 7번째의 월드컵 출전을 결정지었다
다나카도 활약이 기대되는 11월 카타르 월드컵 후에 스즈키와 골인할 가능성도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