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복장터지는 타임ㅋㅋㅋㅋㅋㅋ
출처는 ㅇㄳ의 번역. ( http://cafe.naver.com/momus/752015 )
졸 기니까 가장 까이는 부분들을 잘라 붙임.
코하루「리더는 되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의외로 3년 정도 있었잖아요? 나. 3, 4년」
미치시게「5년 아냐? 12살부터 17살이니까」
산마「뭐야 너! 그 차가운 태도는! 너, 교육계였잖아~! 너는~!」
미치시게「보통이에요」
산마「그런 어중간한 시기에 그만 둔다는 건...」
코하루「지금이라면 되돌릴 수(돌이킬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미치시게「되돌릴.,.되돌리다니,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모닝구 무스메를 되돌...너무해-! 코하루」
코하루「그런 게 아니라, 모닝구 무스메。를 해서...」
산마「정답이었지, 그러니까」
코하루「엄청 정답! 제대로였어요!」
산마「그치?」
미치시게「절대 그렇게 생각 안 하지~」
무라카미「모닝구에 있었으면 망가졌을 거라는 식의」
미치시게「너무해~」
코하루「이대로 잘 흘러가면, 난 앞으로 어떻게 되어 버리는 걸까 하고 생각했었어요. 평생 아이돌...」
미치시게「너무해...그런 말투! 눈물 날 것 같아...뭔가」
산마「그러니까 내 안에서 안 맞았던 거지, 모닝구가. 요는」
코하루「맞았었는데, 또 하나 뭔가 다른 걸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그 때, 역시 17살이면 지금부터라더 여러 가지 도전이 가능하겠구나 생각해서, 그만 뒀습니다」
미치시게「모닝구 무스메。가 되기 위해서모닝구 무스메。에 들어온 거잖아?」
산마「그래그래그래」
코하루「응?」
산마「아냐? 앗, 팔리고 싶으니까 모닝구를...」
코하루「예, 그래요」
산마「그렇다네, 하하하하!」
미치시게「무슨 소리야, 팔리고 싶어서라니? 자신을?」
산마「스텝!」
코하루「스텝 업!」
미치시게「모닝구 무스메。가 골이 아니라, 라는 거네...」
산마「코하루짱, 좀 이상해. 토크가 이상해. 모닝구 무스메。를 스탭 업으로 삼으면 안 되잖아」
미치시게「너무해~! 혼 날거야 선배들한테...」
코하루「골이 아니예요. 연예계에 들어가고 싶어서, 모닝구 무스메。에 들어간 거예요」
미치시게「그 후의 자신을 위해서라는 거지? 그 후의 자신을 위해서라는 거」
산마「넌 그런 소리 못 하지, 너도 스텝 업으로 삼으려고 생각하잖아?」
미치시게「저는모닝구 무스메。로 충분해요」
코하루「이대로 그만둬도 상관없어요?」
미치시게「저는 이미 모닝구 무스메。에 들어가는 게 꿈이었으니까요」
코하루「왓, 굉장해. 정말로?」
미치시게「그 이상의 꿈, 지금은 없어요」
코하루「절대 거짓말이다! 응, 절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평범한 마음을 얘기하고 있는 것뿐이에요!」
산마「그래그래, 알아알아알아」
미치시게「나도 평범한 마음을 얘기하고 있을 뿐(웃음)」
산마「그래그래그래그래」
코하루「너무 깨끗하게 굴어」
무라카미「매니져도 참 큰일이겠구나」
코하루「매니져 큰일이에요. 큰일이에요. 제가 어쩌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무라카미「한 번 더 모닝구로 돌아가서 공부하는 편이 좋지 않나? 단체생활하면서」
코하루「그건 무리에요」
산마「앗, 그런가, 이런 성격이니까, 단체생활은 무리구나(웃음)」
무라카미「무리야, 무리」
미치시게「무리예요 무리예요. 정말로 무리라고 생각해요, 코하루는(웃음)」
무라카미「딱 보니까 알겠구만」
산마「모닝구에 있었어도 전부 가능하잖아, 거꾸로」
미치시게「모닝구 무스메。에 있으면서 모델을 하는 것도 가능했었잖아?」
코하루「그렇지만, 역시 모닝구 무스메。는, 역시 남자 팬들이 많아요. 하지만, 모델이란 여자 팬들이 굉장히 많아서... 그래서 다르잖아요, 역시 방향성이」
미치시게「상관없잖아 그래도. 여자 팬들도 있고...」
코하루「여자 팬... 여성들에게서 지지를 받고 싶었어요, 예」
미치시게「(헛웃음)모닝구 무스메。에 재적하면서도 가능한데...」
코하루「하지만 역시 어렵잫아요. 아이돌은, 뭔가 좀 남자들한테 아양떤다고 해야 하나」
미치시게「아양떤다라니...」
산마「17살에 그렇게 전직을 한다니~ 우리가 17살 때는 그런거 생각도 못 했었잖아? 굉장하다면 굉장하지. 킷카와는 그런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존경하는 거잖아?」
킷카와「어... 안 보고...」
산마「안 보고(웃음)」
무라카미「안 보고 존경해 버렸어?」
킷카와「아니, 이 정도일 줄은... 전혀 몰랐어요」
무라카미「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산마「이 정도일 줄 몰랐다니 뭔 소리야?」
킷카와「아니 그 이런... 천진한...」
코하루「그치만 평범한 거예요, 정말로」
산마「아, 그래그래그래. 미국 사회라던가, 이런 패션 업계 등은, 자아를 세게 가지고 나가야 버틸 수 있다고 하니까... 굉장해~」
코하루「응응 맞아요, 응~」
산마「응~이라니(웃음)」
미치시게「산마 상한테「응」은 아니지(웃음)」
코하루「으응~」
미치시게「예전엔 정말 뒷바라지 전부 해 줫었어요」
산마「거짓말!」
킷카와「에~?!」
미치시게「택시 불러주고, 전화선 연결해 주고, 티비 녹화하는 방법이라던가(웃음) 전부 가르쳐 줬어요. 전부」
산마「에 뭐가?!」
미치시게「정말 천진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12살에 들어와서. 전화를 걸어오더니, 미치시게상~ 좀 전화 연결하는 법 몰라서~」
산마「전화 연결하는 법?!」
킷카와「연결법...?」
미치시게「그래서 코하루가 사는 집까지 가서」
코하루「팩스 말이구나」
미치시게「팩스의 그 전화서 연결하는 법을(웃음)」
코하루「좀 기억이 안 나네...」
산마「그거 코드 하나 틱 꽂으면 되잖아」
미치시게 「그것도 몰랐어요. 녹화하는 것도 몰라서, 하로모니는 이렇게 녹화하는 거야~몇 시 부터니까 이렇게~」
코하루「맞아맞아」
무라카미「12살이면 몇학년? 중1? 그런거면 전자제품 계열은 안 만져봤으면 모를 수도 있겠네 그야」
미치시게「저도 모르지만 그냥 감으로 안 건데(웃음)」
코하루「에 그치만, 의지하는 편이 빠르겠거니 해서」
미치시게「(웃음)」
산마「그렇지~」
코하루「그게 집도 가까웠고」
산마「그래도 선배인데 이런 것까지 해 주니, 죄송하다거나 그런」
코하루「에 그래도 같은 그룹이고」
산마「그렇지...」
무라카미「그렇지는 아니지(웃음), 그렇지는 아니지(웃음) 미치시게 너도 잘못했네」
산마「너도 잘못했어, 거기서 제대로 한 대 때려주고!」
코하루「에~ 싫어~때리면 싫어하게 될 거야~」
미치시게「(웃음)」
무라카미「니가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봐! 라던가~」
미치시게「교육계를 해 본 적이 없으니, 뭔가 사유미도 열심히 하려고 해서, 해 줘야 해, 해 줘야 해, 여러 가지를 가르쳐 주자~하고 생각해서」
산마「응응」
미치시게「어느샌가 정신을 차려보니 노래나 댄스가 아니라 집안일만 해 주게 되고(웃음)」
산마「으하하(웃음) 빠직하고 열 받았지? 빠직~ 하고」
미치시게「이게 교육계가 할 일인가~? 해서 요시자와 상에게 상담하고 그랬어요」
코하루「그리고 모델은 연습이 없어요, 연습이 없어요」
무라카미「엣?」
코하루「어~ 모닝구 무스메。였을 때는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리허설을 하잖아요」
산마「그렇지」
미치시게「물론(헛웃음)」
코하루「하지만, 모델은 아무 것도 안 해요. 본방 뿐이라고나 할까」
무라카미「뭐야 그, 워킹 연습이라던가...」
코하루「안 해요, 거의」
산마「서 있는 법이라던가 포징 연습이라던가 하잖아」
코하루「아니 그래도 거의 안 해요」
산마「너는 그렇다는 거지?」
코하루「아, 그렇죠」
산마「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코하루「아 해요. 본방에서 보면서~」
산마「아 애드립으로. 과연~정규 모델이 아니니까. 잡지 사진 모델이니까」
산마「오늘은 말야, 미츠이가 인플루엔자에 걸려서, 코하루짱이 왔다는 거」
코하루「잘됐다」
무라카미「잘됐다(웃음)에에?...그거, 잘 됬다니...그건 거, 저기...말야...」
코하루「저, 대역이 아니었음, 계속 영타운에 못 나왔을 거라구요!」
미치시게「좀 마이크에 너무 가까워(웃음) 미츠이도 지금 힘들어하고 있으니까 말야, 아이카...」
코하루「힘들지만, 하지만... 저, 계속 영타운에서 불러주지 않았다구요!」
산마「예(웃음)」
코하루「계~~~속, 아마도 나만...」
미치시게「안 불린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산마「매니져가, 오늘 또 이렇게 영타운에 처음 와서, 아~역시 캐스팅 했더니 실패였구나, 하고 생각할거야, 정말로!」
코하루「정말로오~~?!」
미치시게「침착해(웃음)」
산마「나 인플루엔자를 원망했다, 지금」
미치시게「아이카가 그리워(웃음)」
산마「맞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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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웃으며 인간성은 정말 다들 인정하는 인자한 아저씨 쇼지가 당황하며 비판하고,
모든 것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려고 드는 살아있는 개그 몬스터 산마가 웃음을 생각 안하고 비판하는 건 정말 처음보는 일임ㅋㅋㅋㅋ
당시 일본 덬후들도 저런 산마는 30년간 거의 처음 본다는 얘기가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