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이레이지는 갈 필요도 없이 바로 전 데뷔 유닛인 쥬스쥬스의 데뷔 시절과 비교하면 지금 코부시나 츠바키는 되게 잘 하고 있는거야 ㅠ
도대체 우퐈는 예전에 안 했던 것도 아니고 코부시나 츠바키를 그냥 방치하고 있음
쥿쥿 인디즈나 데뷔 싱글 때 보면 우선 유투브로 꾸준하게 밀착영상을 뿌리면서 애들이 활동하는걸 보여줬어
레코딩이나 안무 연습 등등으로 뭔가 팬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줬지
쥿쥿은 잡지인 세븐틴과 협약을 맺고 이런저런 콜라보를 했던 건 예외로 치더라도..
사실 코부시도 하마우라 아야노말고는 다른 멤버들의 인기가 크게 치고 올라오는거 같지는 않고
츠바키는 아무래도 너무 빨리 데뷔시켰어.. 내가 보기에는 아사쿠라 키키나 오가타 리사 같은 멤버들은 연수생이나 다른 활동을 좀 더 시키면서
기반을 다졌어야 했는데 ㅠ
그냥 내가 보기에 가장 큰 문제는 그냥 방치하고 있다는게 문제겠지 ㄷㄷ
솔직히 층쿠가 하로프로 프로듀서를 했을 때에도 우리 생각보다 층쿠가 힘이 없다고 했지만
층쿠가 2014년 9월 즈음에 프로듀서에서 내려오고 나서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게 느껴짐
뭔가 되게 허술해짐. 발매 스케쥴이나 활동이나 뭔가 빠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