쟆방은 지금 아라시 이번 투어 티켓신청을 전부 얼굴인증으로 바꾼다는 것때매 난리ㅋ
해외팬은 엄청 비용+위험성 올라가며 빡세지는지라 더욱더 험난한 길이 될 듯...
이런거 보면 하로프로는 그나마 해외덬이 가서 보기 편한 듯.
옥션에 매물 많고, 멤버 졸콘의 초대박자리 아니면 가격 폭등도 잘 없음.
사기꾼들도 거의 없고, 어느홀 어느구역이면 어느정도 가격대, 이런 게 거의 딱 잡혀있는 상황이라 대충 예상해서 예산잡기도 편함ㅋㅋ
하로프로 티켓 올리는 판매자들은 신속-정확한 베테랑들이 대부분이라 신뢰도도 높음ㅋ
지금껏 하로관련 티켓 옥션질해서 대응 늦거나 시간끌거나 불친절한 사람 한 명도 만난적 없음.
어느 다른동네 메쟈 아이돌 공연 티켓 샀을 때는, 일요일 낮공연인데 티켓이 토요일 오후에나 도착해서 진짜 머리가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항의연락 해도 답장도 한참후에 보내고;(티켓 낙찰은 공연 약 열흘전에 받았었음)
하로프로 관련은 밤 11시에 낙찰받으면, 5~10분후에 바로 연락오고, 95% 확률로 다음날 칼발송! 빠르면 다다음날 오전중으로 수령~
과도한 폭리 취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소소하게 용돈벌이 하거나 자리 트레이딩 식으로 자기자리 팔고 좀더 좋은자리나 맘에드는 자리 사가려는 사람들이 많음.
(전에 알던 일본인 덬은 2자리 신청해서 그 2자리 판 돈으로, 좀더 앞의 1자리를 사는 식의 방법을 많이 썼음)
라이브하우스 공연들은 좀만 번호 뒤면 아예 원가보다 못한 가격으로도 살 수 있으니 개꿀ㅋ 나덬은 키가 커서 좀 뒷번호 받아도 문제 없음ㅋ
암표란게 기본 안좋은거진 하지만, 이정도 레벨에서 활발하게 거래되는건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함.
낫치 졸콘처럼 100만엔 넘어가면 문제있겠지만, 그런건 몇년에 한번씩 일어날까 말까하는 일이고...
해외 덬들에게는 이정도가 딱 가기 좋음. 너무 일본 내에서 공연 인기가 폭등해서 티켓 구하기 어려워지면 무조건 일본 내 팬들 위주 정책을 하기 땜에 머리통 터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