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은 초심자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운, 악수회 경험치와 회화능력을 겸비하지 않으면 당황할 수 있는 멤버들임.
혹은 사전지식 없이 갔다가 오해하기 쉬운 타입임.
전편보다는 간단하게 적겠음.(내일 출근 준비도 해야하니...)
각 그룹별 상급자용 멤버or사전지식 필요한 멤버
큣: 오카이
모닝: 사토, 스즈키, 오다
안쥬: 카츠타, 아이카와
쥿: 없음
컨걸: 모모치
코부시: 하마우라, 이노우에
일단 큣의 오카이는 기본 활달한 편이지만 기복이 좀 있음. 저혈압에 술도 즐기는지라 아침 1부때는 컨디션 꽝인 경우가 자주 보고됨ㅋㅋㅋ
적당히 중간 정도 시간대를 잡아 가면 됨.
큣의 마이마이와 낫키는 경험들은 있는데, 둘 다 낯을 가리는 타입이라 처음 가서 심도있거나 사이좋은 대화를 나누기는 무리.
낫키는 화술이 부족하고, 마이마이는 컨디션따라 기복이 있음.
모닝구는 일단 사토가 하로프로 전체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음.
시오대응이다 불친절하다 이런게 아니라, 난이도가 불지옥급임ㅋㅋㅋ 모 아니면 도인데, 도 나올 확률이 80%쯤?ㅎ
기본 덬후가 원하는 방향으로는 절대 가주지 않음. 갑자기 '짱껜하자~!' 하고 강요해서, 무승부 3번 했다가 시간 끝났다는 체험담도 봤었고ㅋㅋㅋㅋㅋ
고로 초보자는 가지 마세요. 난 타고난 타짜야! 돈도 많아서 티켓도 넉넉해! 하는거면 뭐.......ㅋ MMORPG에서 슈퍼레어 무기 연성하는 거 상상하고 갑시다~
스즈키와 오다는 기본 가볍게 웃으며 툭툭 넘기는 대화가 잘 안되는 타입임. 일본서는 마지레서(진지리플 전문)라 불리는 타입.
코부시의 노무라도 이쪽 타입. 이런 타입들은 짧게 한두마디 하고 몇달후에 와야하는 외국 덕후는 그냥 포기하고 기본적인 대화만 하는걸 추천...
안쥬의 카츠타는 낯도 좀 가리고, 기본 모든 리액션이 약해서 얼핏 '뭐지?내가 잘못 말했나?'하고 생각하기 쉬운 타입임.
하지만 그런 생각 안하고 임하면 중타는 됨. 화술도 있고. 와아~ 오호~! 하는 요란한 리액션을 원하는 사람들하고 맞지 않아서 그런 사람들이 악평을 남기는 듯함.
아이카와는 애가 연수생 경험도 짧고 해서 접촉이벤에 대한 내성 자체가 약함. 경험도 내성도 부족해서 기복도 심하고 여유있게 대응하지를 못하는 느낌을 받았음.
어어? 어어? 하며 어버버할 때 표정도 확 굳어버린다는 평이 많음.
컨걸 모모치는 앞선 글에서 언급했으니 패스.
컨걸에서 치사키가 참 귀엽게 잘할거 같지만 그정도는 아니고, 얘도 다소 뻣뻣하고 머뭇거리는 스탈?임. 뻑하면 굳어서 귀 빨개지는거 생각하면 됨ㅋ
하로덕후 출신이니 이런저런 하로프로 얘기 하면서 얼굴 익히면 괜찮아진다는 평가.(난 많이 안가봐서 아직 그정도는 못 도달해봤음ㅎ)
코부시의 더블센터 하마짱과 레이레이는 착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소금소리가 좀 나옴,
다만 둘 다 낯을 많이 가리는지라 자주 가서 얼굴 익히면 농담도 곧잘 하며 잘 한다고 하더라.
하마짱은 레이보다는 경험치가 많아서 기본적인 미소나 말투는 안정된 편임.
즉, 둘 다 기대감 잔뜩 품고 갔다가 실망하기 쉬운데, 그게 불친절하거나 성격 안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첨보는 사람들은 낯을 가리는 것임.
예전 연수생에서는 타나베가 이 방면의 대표주자였음; 낯가림이 느무느무 심해서, 지금 하는 그룹도 처음에는 멤버들이랑 말도 거의 못했다고 하더라;
이 투톱 센터는 잠깐 보고 봐야하는 해외덬들은 걍 마음을 비우고 비주얼을 감상하는 것으로 삼으면 됨.
이정도가 현 하로멤들 중에서 악수회 가기 전에 사전지식을 알아두고 가야 할 멤들임.
절대 가지마! 라거나 후려치는게 아니라는 걸 알아주면 좋겠음ㅇㅇ
요즘은 접촉이벤이 많아지고 워낙 필수가 되어서, 하로프로도 악수회 대응의 전체적인 친절도가 대폭 올라갔음. 너무 겁먹지 말고 서서히 시작해보면 됨~
마지막으로 자잘한 팁.
'일어 듣는건 덬질 많이해서 잘 되는데, 말하기가 전혀 안되어서 악수회 무써워!' 하는 덬들을 많이 봤는데...
걍 '안녕하세요~!(한국어로)' 한 다음에, '캉코쿠까라 키마시타~'(한국에서 왔써요우) 하면 대충 다 됩니다ㅋ
요즘은 안녕하세요 하면 어지간한 아이돌들은 대충 알아들음~
이럼 화술좀 되거나 한국에 관심있는 애들은 알아서 화제를 만들어 줌. 똣뽁끼 마싯서요~ 라던가 엄마가 (한류스타)누구누구 좋아해요~라던가ㅋ
그리고 이거야 당연한 얘기지만, 자기 개인굿즈 장착하고 오면 잘 대해주는 경우가 많음ㅋㅋㅋ
할 얘기가 잘 없다! 하지만 개인굿즈는 있다! 하면 무조건 장착하고 가는걸 추천!
돈이 부족하다? 그럼 개인색상 리스트밴드가 있음. 값싸고 짐도 안되고, 왼손에 차면 보여주기도 편하고, 콘섵때 실용성도 좋음~
이걸 단체악수회에 장착하고 가면, 나머지 멤버는 처음부터 약간 감점먹고 들어가는 거니, 단체악수회서는 추천하기 어려움ㅋㅋ 오시에게는 점수따기 좋겠지만 너무 순식간이라 점수를 따도 큰 의미가 없음ㅋ 너댓번 더 돌거라던가, 장기 체류하며 이벤 여러번 갈거면 뭐 개인이 판단해서 선택ㅎ
그리고 여덬인 경우, 멤버가 이벤 직전에 머리길이-모양, 앞머리, 머리색, 메이크 세세한 부분을 바꾼걸 확실하게 확인했으면 그걸 말하며 칭찬해주면 대부분 아주 좋아함ㅋ
남덬은... 파악하기가 어려울 뿐더러, 말해도 키모이한 말투가 되기 십상이니 주의합시다. 이케맨 오타라면 마음껏 하세요!
그럼 여러분의 즐거운 접촉 라이프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