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허구연도 아니고 돔돔돔돔...
사잔올스타즈나 비즈, 미스치루같은 초빅밴드나 아라시 스맙같은 괴물급 말고는 돔은 진짜 공연보기 안좋은 곳임.
돔클라스-스타디움 클라스 공연도 여러번 가 봤는데, 갈수록 별로라는 느낌밖에 안 들음
처음에 입장해서야 우와 개 넓다! 짱이다! 하지, 보다보면 음향도 안좋고 스크린만 보게 되고, 그걸 몇번 가다 보면 질림
하물며 아이돌이면 면봉만도 못한것들이 쪼물락거리는 거 보다 끝. 밴드면 연주와 음향이라도 즐기지...
모아이돌 돔콘 간 적 있는데, 한 40분 지나다가 졸아버린 적 있음;;
아이돌 최초 돔이다! 이런걸로 언플 가능한 것도 아니고, 그런 치킨게임은 해봐야 계속 돈만 퍼부어야함.
잘 되어도 미디어 장악이 되어서 빵빵 때려줄 수 있는 상태도 아니고 레드오션에 승산도 희박한 대형하꼬 뛰어들어 봐야 뭐하나 싶은데.
아이돌 공연 보기에는 딱 요코하마 아레나까지가 한계 아닌가 싶음.
사이타마만 가도 'ㅅㅂ 이걸 같은가격 내고 봐야하나' 싶은 생각 듬
사잔이나 미스칠같은 아저씨들이야 가까이서 봐 봐야 주름진 아저씨 피부들인 큰 의미 없지ㅋㅋ
아이돌공연 보기 최고로 좋은 곳은, 개인적으로는 500~1000명 정도의 스탠딩 라이브하우스. 이젠 하로도 라이브하우스 많이 하니 참 좋음.
공연도 많이 남았으니 쥬스쥬스 220투어 가 봐, 엄청 좋아.
키좀되는 덬들이면 강추임. 옥션가격도 싸고 애들도 졸 가깝고 음향도 좋고. 발판 2개 있어서 거기 애들이 번갈아 오르락거리며 전신도 보여주고
번호 100번 안쪽에 키쫌되는 덬이면, 진짜 애들이 몇미터 앞에서 방긋거리며 땀흘리며 노래하는거 2시간동안 볼 수 있다.
눈도 팍팍 마주치고 삿대질도 해주고 가끔 윙크도 날리고 죽어요 죽어ㅎㅇ
홀은 딱 나카노 선프라자
150명짜리 라이브하우스부터 월드컵 주경기장까지 공연보러 다녀 봤지만, 선프라자가 괜히 사랑받는게 아니더라ㅋ
졸 길어졌는데, 결론은 이 회사가 돔공연 따위 하지도 않을거니 괜히 속썩이지 말고 포기하면 편해ㅇㅇ
난 애들 안보여도 되! 라이브하는 소리만 들어도 만족! 이런 기특한 사람들이 한 2만명 서명해서 모인다면 또 몰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