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칭은 분유뗀지 얼마안된 얘기같고
마리아는 한시도 가만 못있고 산만한 초딩 조카딸같고
마짱은 알고보면 의젓한 사춘기 말괄량이 여동생같고
아이리는 공부할땐 공부하고 놀땐 노는 딱 그나이 여동생같고
칫사는 명절에 가끔볼때 재밌게 해주는 사촌형같고
마이미는 활동적이지만 상냥하고 착해빠진 순둥순둥 여친같고
낫키는 졸라 바가지긁는 마누라같고
층쿠는 한가정을 책임지고 있지만 장난끼도 많이 있는 아버지같아
뭔가 이런 가정같은 편안한 느낌들이 하로 매력인것 같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