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뻘글이니
그냥 그런갑다해줘
1. 모닝구15 센터 리호졸업
졸업은 어쩔수없다쳐도
회사와 팬들이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은 줬어야 함.
2달전 기습발표가 아니라 센터이니만큼
최소한!! 봄콘 발표 가을콘 졸업으로 했어야한다고 봄.
봄에 안쥬르므 카뇽이 졸업발표해서 스포트라이트는 분산됬겠지만
그랬어야함.
그래야 이렇게 갑작스레 60싱글도 안나왔을거임.(물론 60싱글 퀄은 좋지만)
2. 컨트리걸즈
우타로 인해 컨트리걸즈 자체도 꽤 격변이었음.
보통 신그룹이라면 하로에서는 1년에 3싱글은 내주는데
컨트리는 2싱글뿐.
우타가 아니더라도 지금 하로프로에 신그룹이 3개라
츠바키가 내년에 나왔더라면 컨트리가 싱글 하나 더냈을지도.
3. 코부시 츠바키 팩토리
진짜 두 팩토리는 어중간한 신인들임
코부시는 신인상을 받긴했지만
인디즈거쳤다해도 올해 데뷔싱글 하나 낸건 좀 뭥미 싶음.
더 치고 나가야되는데 반응도 미적지근.
츠바키는 좀 애매한 타이밍에 인디즈 데뷔했고
노래도 데뷔싱글 치고 너무 어려워서
오타몰이 하는데 좀 어려웠음.
근데 이미 데뷔한거 두 팩토리 모두 잘되길 바람
4. 큐트
그나마 하로프로에서 올해 제일 잘한게
큐트 요코아리콘인듯.
싱글 2개에 곧 앨범이 나오지만
정말 하로프로는 일 못함..
큐트 인기가 오르면 뭐를 더 해줘야하는데
요코아리에서 끝.ㅋ
5. 안쥬르므
올해 하로에서 가장 릴리즈 많이한게 안쥬르므
싱글3. 셀렉션 앨범 1.
탈층쿠하고 제일 노래랑 그룹이랑 잘맞는듯함.
1,2 싱글까지 꽤 안쥬르므스러웠고 3번째싱글에서 솔직히 삐끗할까 싶었는데
3번째 싱글도 괜찮았음. 관객동원력만 높인다면 꽤 승승장구할 그룹이 될듯함
3기 영입이 신의 한수.
6. 쥬스쥬스
첫번째 앨범이 드디어 나왔으나
원더풀월드 사바사바 싱글내고 앨범 하나로 퉁쳐서 쥬스쥬스는 올해 너무 아쉬움
대신 드라마 주연과 타이업을 얻었으니
한개를 얻으면 한개를 잃는... 뭐 그런것같음
작년에 비해
너무 격변이었음
작년에는 사유 한명 나갔는데
올해는 우타, 리호, 베리즈애들까지. 수루룩 나감.
대신 신멤버들 신그룹들이 많이 생김.
내년엔 제발 좀..좋은 일들이많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