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키워주려고 일부러 굳이 강하게 키우려는건 이해하는데
평소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그래도 솔직히 그 센세 병신같고 개한심하더라. 짜증났어.
뭐 더 얼만큼 완벽하게 해내란거야.
그냥 집에가라는둥 모진말해서 얘들눈에 뚝뚝 떨어지게 하면 통쾌한가?..
게다가 카메라 들이대니까 더 그러는것 같은데..
연수생 안에서도 냉정한 경쟁세계다 그러니 정신 똑바로 차려라란걸 보여주려는지
세노비 출수 있는 사람~? 할때
얘들 바로 손들면서 한걸음씩 나서는거 보고 어떤 작은 기회라도 다들 절실하구나 싶더라
..다들 뭐 그런식으로 해서 하로 정식 데뷔하고 여기까지 왔으려나
나덬은 지금까지는 그냥 보이는걸 바라보며 즐기는 입장이었다면
아이돌판에 대해서 또 다른 면을 볼수 있었고, 적잖은 충격이었다..
무대위에선 생글생글 웃으며 놀지만 그 이면에선 정말 독해야 하는구나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