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쥬의 아야쵸가 신멤버인 카미코쿠료 모에 보는 모습이나
컨걸의 모모코가 치이나 오제키 보는 모습에서도 느꼈지만 이번 신멤버인 나나미나 무스부를 보는 모습이나
뭔가 마치 엄마가 어린 딸 보고 있는거 같아 ㅋㅋ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가
아야쵸나 모모코가 신멤버를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같은 동료이자 멤버로서 보는게 아니라
마치 어린 딸 대하듯이 눈에서 하트 뽕뽕 나오면서
되게 귀여워하더라
뭔가 내가 보살펴줘야 하는 아이인거처럼 대하던데
하로스테는 물론이고 그린룸에서도 어김 없이 나오네
아야카는 카미코를 계속 스킨쉽하면서 하트뽕뽕이고,
모모코는 교직 이수에 교생 실습까지 해서 그런가 애들한테 뭐 말할 때 보면 선생님처럼 가르쳐 ㅋㅋ
이런 반응 보니까 되게 신기함
올해 9월에 했던 엠스테 슈퍼FES에서 나카자와 유코가 지금의 모무스 보는 시선이 딱 엄마 시선이던데
아야쵸와 모모코한테서도 그런 느낌을 느끼다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