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게 225 단독라이브공연을 완수하고 열렸던 첫 무도관 콘서트를 최고로 치고
5인 시절 쥬스쥬스를 최고로 치는 덬인데...
어제오늘 상황은 정말 난감하고 슬프네
그 시절에는 정말 쥬스쥬스에 대한 애정이 컸던거 같은데
사유키가 저렇게 프로의식 없이 가다니...
그렇게 남자가 좋았다더냐 ㅠㅠ
물론 연애하면 다른 건 안 보이고 그 사람만 보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저렇게 반동거 하다가 들켜서 쫒겨나는건 누구도 바라지 않았고
본인도 그랬을텐데
솔직히 남자집에서 지내다가 하로 공연하러 가고 공연 끝내고 다시 남자집으로 가고
주위한테 여자친구라고 소개받고 그 집에서 빨래 널고 있고..
와.. 이건 실망감이 너무 크더라
그래서 업프론트도 빠르게 탈퇴시킨거 같고
솔직히 그냥 길거리에서 사진 찍히고 그러는거면 몰라도
저건 너무 갔어.. 선택지가 어디있겠어.. 저게 스루될리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