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딱 9월들어서 직장에서 같은경험함...
관리자 바로 아래 직급인 업무 막중한(이분은 자기가 승진하겠다고 업무 자청한거임) 동료가 갑자기 병가쓰고 내년초까지 안나온다고 함.
그분이랑 같은 업무계열이라 내가 그분 공백 내년초까지 다 메꾸는데, 내가 그분업무 대리로 뛴다고 승진점수 나한테 오는것도 아니고 일은 죽겠고 아무도 나한테 미안하다 고맙다 한마디 없음.
진짜 몸 힘든것보다도 마음이 너무 화나고 괴로웠음.
솔직히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몇몇한테는 욕도 하고 한탄도 했다.
한 3주 뒤치다꺼리 하다보니 병가로 들어가신분이 정말 몸이 많이 안좋으신걸 발견한거더라.
서른넘친 나도 마음 조절이 이렇게 안되는데, 스물 언저리인 애가 얼마나 마음이 오락가락 했을지는 눈에 보인다..
터질것같은 속마음을 자기 나름대로 풀긴 풀어야 하는데 그걸 인스타에다가 나름 제한된 공유랍시고 공유한게 문제지.
막 욕하고 싶지는 않고, 본인이 정말 반성하고 멤버들에게 진심어린 사과해서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멤버들이 이해해주지 못한다면 그건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함.
관리자 바로 아래 직급인 업무 막중한(이분은 자기가 승진하겠다고 업무 자청한거임) 동료가 갑자기 병가쓰고 내년초까지 안나온다고 함.
그분이랑 같은 업무계열이라 내가 그분 공백 내년초까지 다 메꾸는데, 내가 그분업무 대리로 뛴다고 승진점수 나한테 오는것도 아니고 일은 죽겠고 아무도 나한테 미안하다 고맙다 한마디 없음.
진짜 몸 힘든것보다도 마음이 너무 화나고 괴로웠음.
솔직히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몇몇한테는 욕도 하고 한탄도 했다.
한 3주 뒤치다꺼리 하다보니 병가로 들어가신분이 정말 몸이 많이 안좋으신걸 발견한거더라.
서른넘친 나도 마음 조절이 이렇게 안되는데, 스물 언저리인 애가 얼마나 마음이 오락가락 했을지는 눈에 보인다..
터질것같은 속마음을 자기 나름대로 풀긴 풀어야 하는데 그걸 인스타에다가 나름 제한된 공유랍시고 공유한게 문제지.
막 욕하고 싶지는 않고, 본인이 정말 반성하고 멤버들에게 진심어린 사과해서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멤버들이 이해해주지 못한다면 그건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