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스토리가 있다고 해야 할까..
지금의 쥬스쥬스도 좋지만 5인조 시절의 쥬스쥬스가 정말 좋았거든.
220 콘서트 투어 성공하고 무도관 첫 콘서트 할 때에는 어떤 콘서트보다도
감동적이고 매력적이고 눈물이 날 정도였어
그래서 신멤버 가입을 한다고 했을 때 왠지 모를 거부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지금은 신멤버들도 다들 좋지만 말야
그런데 미야자키 유카도 졸업하고 미야모토 카린도 졸업한다고 하고
카나자와 토모코의 정년도 곧 임박해서 졸업한다고 생각드니
왠지 나의 5인조 쥬스쥬스가 끝나가는거 같아서 아쉽다
미야모토 카린 졸업한다고 해서 왠지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