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고 감상적인 롱스토리임
내가 2008년도쯤 입하로 했는데 그때가 한창 모무스는 플라티나였음
나는 키즈 그룹으로 입덕하고 모무스는 제일 마지막에 눈이 갔는데 이유가 파트분배가 너무 짠내나서 ㅜㅜㅜ
나 아이짱 처음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고 음색도 개썅취향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그 원탑 체재가 너무 별로였음,,,
다른애들은 보면 안쓰럽고 푸쉬받는애는 짜내어지는 느낌이고..
(같은이유로 큣 쇼크때 탈덕할뻔...)
하로 원탑 푸쉬 갑중갑이 아이짱이였었을듯, 난 그때 아이짱은 너무 좋은데 그때의 모무스는 좀 심심해서 별로 눈이 안갔었음
그러다가 갑자기 에리랑 쥰쥰 링링 갑자기 훅훅 졸업하고 9기 뽑아서 되게 쫄깃했음, 지금도 나는 9기 오디션이 제일 설램 ㅋㅋㅋㅋ
하다가 마지데스카때는 와 신멤버~ 했는데 온니유부터 원탑의 스멜이 나서 불안했는데 또 거의 텀없이 10기도 11기도 뽑으니까 더 신나서 그때가 내 모무스 덕질의 전성기였어
처음에 리호 조금 경계하던 이유가 아이짱 푸쉬 받는거 보고 업프론트 운영에 가볍게 PTSD 걸렸었어서 그랬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