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오늘 찍은 사진이고

이게 2년 전 사진이야
떡 같이 좀 덩어리진 거 먹을 때 목넘김이 뭔가 걸리는 느낌 있었고
오늘은 아주 미세하게 아픈 거 같아서
목 만져보니 뭔가 부은 것 같달까, 오른쪽은 좀 딱딱하기도 해서
사진 찍어봤는데...
저 부분이 갑상선이야? 아니면 림프절이야??
찾아봐도 모르겠어. 목빗근? 이라는 근육인건지 뭔지...
2년 전 사진의 오른쪽은 갑상선이고,
최근 사진의 양쪽은 림프절인가...?
2년 전이 오른쪽은 뭔가 더 가운데까지 부어보이고
오늘 찍은 사진은 가운데는 덜 부어보이지만 양쪽 대칭으로 튀어나온 거 같아
만져보면 오른쪽이 좀 단단하고 조금 더 부은 거 같이 느껴지긴 해.
병원 가보려고 하는데
1. 초음파 검사 가능한 동네 내과 (소화기내과 전문의, 갑상선도 보긴 하는듯)
2. 초음파 불가능한 동네 이비인후과
3. 초음파 검사 가능한 동네 유방외과
갑상선이면 내분비내과 가보는게 맞을 거 같은데 동네병원으로는 잘 없어서...
어디로 가야될까??
2년 전 보다 살이 10kg 정도 쪘는데 살인가...??
근육이 뭉쳤다기에는 오늘 목 부분 도수치료도 받고 왔고...
저 위치가 어딘지, 그리고 병원은 어딜 가야될지 고견 구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