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가 개꼰대라 건강을 버렸어.
아니 이번에 뭐가 만져져서 병원가서 조직검사했더니 수술해야한대
400-500정도 수술비 나온대서 그러면 검사비까지 합치면 이게 얼마야...
아니 진심 스트레스때문인거 같아
교수한테 600정도 청구하고 싶은 심정이야.
다들 건강 잘챙겨 나처럼 되지 말고
지금도 아침부터 지랄중이라 뒷골이 당기고 두통이 계속 있어
아침에는 먹은 것도 없는데 얹힌거 같아서 소화제도 먹었다니까.
점심도 김밥 4알인가 먹었는데 체할거 같아서 더이상 못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