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니다에 한표. 아무리 직장다니고 일부러 바쁘게 살아도 우울증이 회복되기는 커녕 전보다 더 나락으로 떨어져서 회복 불능 되고 공허함만 남는 경우도 있거든… 그냥 버티는거 라고 생각함. 약물의 도움을 받아서 죽을때까지 그렇게 지내는거 아닐까? 못버티면 자살. 회복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이 더 많아보임
잡담 바쁘게 살면 과연 우울증이 회복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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