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방암은 명의 찾을 거 없이 무조건 빨리 하라고 하던데
찾아보니 수술 잘하는 의사한테 가면 당연히 좋겠지만
다 그렇듯 특히 유방암이 워낙 전이 싸움이라 잘하는 의사한테 수술하겠다고 3개월 6개월 기다리는 것보다 빠르게 치료하는 게 낫다는 의미더라고
어차피 수술 결정도나 치료 과정이 다 비슷해서 그렇다는데
혹시 갑상선암도 그런가?
초음파보고 확진 받는데 5개월 걸렸고 이제 초진 받는데 2개월 기다려야 한대
전이는 없지만 불안감이 너무 커서.. 발품 팔아 빠른 곳으로 들어가서 수술 잡는 게 나을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