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사는데 오랫만에 한국 들어갔거든

근데 엄마가 가슴팍쪽에 오는 색백?을 매고 설겆이 하고 일하는거야

처음에는 웃겨서 왜 집에서 가방메냐고 그랬는데

엄마가 얼버무리더라고

그래서 제대로 물어봤는데 뭔가 의료기기인거 같았어ㅠ

근데 피부에 부착하는것도 아니고 겉옷+가방 안에다 하는건데

건강이 안좋은게 아니라 그냥 자외선 같은 의료기기인걸까?

평소에 엄마가 고혈압(유전)있으셔서 걱정되서 글 남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