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맙다는 말부터 전하고 ㅠㅠ
자궁근종 수술 경험이 있는 덬들한테 궁금한데
지금 난 해외에 있어 일본에서 살고
건강검진으로 2년전에 3센치 정도 자궁근종이 있는 걸로 진단 받고
그후로 반년에 한번씩 검사를 해 오고 있는데
자궁근층?에는 5센치로 자랐고 자궁내막은 아직 2센치인데
자궁근층은 그냥 둬도 문제 없는데 자궁내막에 있는 건 수술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내시경으로 수술을 한다는데
지금 발견된 건 저 두개야
선생님은 작을 때 수술하면 좋겠다고는 하는데
한국에서도 이정도면 수술하는 게 나아?
일단 생리때 양과 통증이 심해지긴 했지만
일상생활이 불편한 정도는 아니거든
해외에 혼자서 수술받는게 좀 꺼려지는 면도 있어서 약간 고민되네
한국의 경우는 잘 몰라서 여기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