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다리에 튀어나온 핏줄이 보인건 이삼년되었음 심각한 통증은 없어서 치료안함
올해초부터 잠도 제대로 못자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듬
다리에 쥐가 이틀에 한번꼴로 나는데 정강이 종아리 골고루 아픔
집에 와서 푹 자기 시작하니 쥐는 안나는데 발목에 붉은 반점이 계속 퍼짐
병원
지역 흉부외과에서 치료받음 대학병원은 지금 파업때문에 오래걸릴지도 모른다는 얘기듣고 정보는 더 안알아봄 레이저 고주파 베나실 있는데 레이저가 제일싸다길래 레이저로결정
수술
의시가 초음파로 검사하고 난뒤 하지정맥4 기로 약으로 되는 시기는 지났다고 함
수술일정
밤 열두시부터금식 물도 안됨
아침 아홉시쯤 가서 병원복으로 입고 다리에 수술할 곳 초음파보면서 표시함 수면마취로 진행함 집에가서도 수술한자리 뻐근한정도로 아프지는 않음 수술시간자체는 한시간 넘게 걸린거 같은데 체크를 안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음난 양쪽다리 다 했는데 깨어나보니 허벅지까지 다리에 붕대로 감겨있었음 마취깨고 간호사가 부축해서 병실가서 쉬다가 퇴원함
퇴원할때 이주치 먹는 약이랑 보습로션 압박스타킹줌
붕대는 다음날 제거하고 수술부위 세군데는 이주간 떼지말라고함 시술한곳은 떼도 된다함 시술한데가 일곱개정도되는거 같음 이주동안 잘때빼고 압박스타킹 신어야함
후기
실비는 보험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는거 필수 수술당일퇴원도 보험적용여부 알아봐야함 비급여라서 처음에 진찰받을때 초음파도 거의 십만원 나왔고 나는 피가 역류하는데가 많아서 수술비용 사백에 마취 입원실 비용등 추가되는 금액이 있었음
가족력인건지 내 혈육도 이미 하지정맥류수술함
여름에 비.추.(후기쓰는이유) 수술하고 압박스타킹신어야하는데 삼일만에 다리에 땀띠남 병원에 전화해보니 보습크림 바르고 하루 이틀 후에 다시 스타킹 신으라함
혈액순환 관리 모두 잘하자
병원은 이프면 미리미리 가자 😅
보험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