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갑자기 살이 엄청 빠지시고 그래서 병원 갓거든
갑상선은 가족력으로 이상이 원래 잇엇고(갑상선 수치 세배나옴..)
더불어서 항문쪽이 불편하셔서 검사받으러 갓다가
그냥 사마귀? 같은건줄 알았는데
조금 안쪽에 딱딱한게 잇고 아버지가 아파하셔서 조직검사를 맡겼거든
목요일에 검사맡겼고 일주일 잇다가 가기로 했는데..
연세도 있으시고 일 퇴직하신지 얼마안됐는데 갑자기 그래서 너무 불안라고 무서워
항문암 그런거는 발병율도 적지만 악성이 많고 하다해서..
그냥 치질류 질환이면 좋겠는데.. 너무 걱정이야..
어디서 듣기로 결과가 안좋거나 암이면 연락이 빨리 올때도 잇다던데..
연락 안왓으면 좋겟다 해서 빌고있는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