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초에 자궁내막증 판정받아서 며칠 뒤에 혹 크기 보려고 산부인과 가야하는데
유병자 실비 들려고 준비중인데 내가 수험생이라 ㅜ..혹 크기 보고 비잔먹고 더 커지면 수술하는거구
아니면 쭉 호르몬제를 먹어야 하는거야?
이곳저곳 찾아봤는데 완치는 없는 병이라해서
시험까지 준비중인데 올해 재발이라 너무 스트레스받아 ㅠㅠ
약 부작용도 심하다해서 걱정되고
미레나같은 장치 하고싶은데 이 경우는 거절될까?
근종 카페에서 알아보다가 유명한 한의원에서 한약 먹고 혹 작아진 경우도 있다고해서 한약이라도 지어보고싶은데 먹고 나아진 사람도 있지만 커진 사람도 있다고 해서 고민 돼 ㅠ
호르몬 대신 한약 먹는건 비추해? 어차피 수술하려면 시험삼아 한달 먹고 끊는건 비추인가? 최대한 일찍 오는게 좋다고 써져있어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