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산부인과 찾아 다녔다가
원래 다니던 산부인과로 돌아온 나
원래 다니던 곳을 가지 않으려 했던 이유는 대기가 갈 때마다 1시간 이상이라 너무 힘들었다..
그러다 어떤 진짜 이상한 병원 2곳을 갔는데
하나는 대기순을 수납직원이 마음대로 해놔서 시간만 버리게 하고 회복되지도 않음 결국 1시간 반 이상 시간낭비
하나는 괜찮은 줄 알았다가 나중에 보니 태반주사 각종 검사 강요 (30만원 정도)
결국 원래 다니던 산부인과 와서 생리 안 하는 이유 찾아보니
피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했고
피검사 결과 비타민 챙겨먹어야 할 거 관리해야할 부분 상세히 듣고 정말 좋았다
심지어 비타민 안내도 받았지만 간호사들이 강매 안하고 개별적으로 사서 먹어도 된대서 좋았다..
자궁아.. 앞으로 건강하게 같이 잘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