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많으셔 29년생인데
요새 입맛도 기력도 입에서 쓴맛도 나신다고 해서
2달에 한번씩 링겔 맞으러 동네의원 노인병원가정의학과 잘 다녔거든
그러면 기력좀 되찾고 그랬었는데
오늘은 맞는 도중에 갑자기 엄청 추워졌고 몸이 떨렸다고 하더라고..그래서 죽는구나 싶었대
이거 왜 그런거야? 링겔 부작용 뭐 이런거야?? 그리고선 약 타오고 주사한방 맞고 왓따는데
무슨 주산지는 모르겠고..
그러더니 지금 집 와서 한번 토하고..
속이 편해졌는지
주무시는데
이거 왜 그런지 알수 있을까??
주사 찌르는곳 잘 못 찔러도 이런반응이 일어날수 잇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