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 이가 뿌리가 썩어서 뽑아야 한다고 해서 치과 갔는데 한시간동안 뽑으려고 실갱이 하다가 못뽑고 그냥 옴 이 말 듣고 너무 황당해서 병원에 월요일에 전화해서 어떻게 된건지 문의를 해보려고 하는데 이런게 간혹 있는 일인지 궁금해 사랑니는 아니고 세번째 앞니야 계속 잡아 빼려는데 마취도 잘 안된건지 너무 아프더래 그래서 못하겠다고 컴플해서 중단한거래 아빠가 연로하셔서 내가 모시고 갔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뽑으려다가 말았으면 혹시 문제 생기는건 아닌가 걱정이고 일단 겉으로는 출혈은 없지만 하루 지난 지금도 아프신가봐 속상해 ㅠㅠ
잡담 치과에서 이를 뽑으려다 못뽑는 경우가 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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