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뇨는 아닌데 전단계도 아니고
가족력은 있어
그것오 사십 땡치고 이유도 없이 온 당뇨
그래서 되게 조심하거든
어니언크림 드레싱 시판 소주 한잔 분량 정도 뿌려먹어
닭찌찌도 당류 적당히 봐서 다이어트용으로 나온 소스 포함된 거 데워 먹음…
범벅치면 의미가 없고 … 각종 방송에서 이거 경고하는걸거야
느끼는 건
역시 적당히 소량이면 강박 느낄 필요는 없는거같아
정말 당이 조절 안되는 상태면 위험할거 같은데
당 아슬한 가족이랑 먹어도 별로…혈당 요동치지 않고 안정적이더라고. 순서 잘 지키는 한 밥 양도 적진 않아 한그릇 다 먹어.
위험한 건 ‘양을 많이’, 무절제하게 아무때나 (굶었다 무절제하게 외식 빠악 특히) 먹는 습관인거 같아 따옴표 안이 특히 위험요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