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정도 어깨 통증이 있었고 약해지긴 했으나 통증이 있어서 병원 검색 후 방문함
(옆 병원도 나왔는데 과잉진료-씨암주사 비급여 치료 그냥 함등 나와서 당일 간 곳으로 감)

의사분 너무친절하시고 나덬이 유튜브에서 본 수건 목 뒤에
넣고 자는게 목 초기 디스크처럼 유발한거 같대서
당일에 목이랑 어깨에 주사 맞고 약 먹고 재방문 하기로함
(심하냐니까 심하면 엠알아이 찍지 아니래서 일반적 주사라고 생각함)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금방 끝난대서 대기중이었늠
근데 주사 맞기 전에 비급여 말하는데8만 얼마 피부과 처럼 설명을 다해주네 이생각함

옷 갈아입고 누웠는데 방사선 ? 보던 사람이 씨암이라고함
아까 초록창 검색에서 들은 거 ㅠㅠ 이미 시작 돼서 이거 원래 필수냐니까 놔주는 분도 그냥 의사분이 추천이다 그러듀
목이랑 어깨 맞고 나오고 초음파 치룐가도 받앗는데 엄청 비쌈
실비 신청은 했는데 나오는데 뭔가 내가 과잉진료 당한건가 싶늠 ㅠㅠㅠ 조영제? 도 넣은 건지 어깨 놓을땐 자기들끼이 조영제 없다 그러고 ㅠㅠ(동의서를 쓰진 않음 ㅠ)

못참고 그런 통증이 아니라 설명 미리해줬다면 찾아본게 있으니 일단 약만 먹고 차도 본다 했을거 같은데 ㅠㅠ
지금 뻐근하긴 한데 이거 몸에 많이 나쁜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