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짹에 링크 엄청 보이길래 대체 뭐라고 했길래 싶어서 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러고보니 요전에 지방 공연엘 다녀왔는데요. 다음날에도 일이 있으니까 역시 피곤해서 안 되겠다, 일단 자자! 하고 생각해서 잠자리에 들려고 했는데, 역시 너무 피곤하니까 잠이 안 오더라구요. '으어....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하고 있던 참에 한밤중에 켄토한테서 라인이 왔어요. "어, 케이 군 돌아왔어요?"랬나.."응, 돌아왔어. 무슨 일이야?" 했더니 "같이 술 마셔요." 하는 거예요. "나 지금 막 자려던 참인데..." 하면서도 신경이 쓰여서...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 하고 물었더니 "폭발할 거 같아요." 라는 거예요. '현장에서 뭔 일이 있었구나...' 싶어서 얘기 정도는 좀 들어줘볼까 하는 맘에 힘내서 나갔더니ㅋㅋㅋㅋ 그 녀석 단순히 지가 낮잠 자는 바람에 밤에 잠이 안 와서 그런 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걱정했거든요. 그래도 저도 만나고 싶었으니까 간 건데... 스키마스위치 오오하시 씨도 와서 결국 아침까지 마셨지만, 그래도 다음날 일도 열심히 했습니다.
**원문링크 https://www.elle.com/jp/culture/movie-tv/a23776053/kei-tanaka-18-1026/
야아아아아아아아아 우리 숲덬들이랑도 라인 트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