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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は、自分の気持ちを正直に伝えられず、幼馴染の二美子(波瑠さん)とケンカ別れをしてしまう賀田多五郎を演じる。
上映後に行われた舞台挨拶にて林は、「今日は雨の中お越し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皆さんはご覧になった後なので隠しようがないのですが、他の出演者の方に比べて僕は出演シーンが少ないです。ですが、今日はこの場に呼んでいただいて、素敵な監督とキャストの皆さんと作品をご一緒できて幸せに感じておりま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と挨拶。
多五郎と二美子のシーンはアドリブを交えて撮影を行っていたと話を振られると、「実はそんなにアドリブをやっていたつもりはなくて、監督とお会いした時に『短いシーンですが、二美子との幼なじみの関係性や空気感を出してほしい』ということを強く言っていただいて、そのシーンは撮影1日目だったのですが、何度も何度も監督に追い詰められながら、テストを重ねて、色々な事を放り込んで…(笑)。その中で、波瑠さんが作ってきたものと僕のものをぶつけ合って、短いシーンですが時間をかけてやらせていただきました。出来上がった作品を観ても思いましたが、俳優部を信じて俳優部で生まれるものを大切にしてくださる監督なんだなと感じました。」と話した。
ストーリーにちなんで、人生が変わった瞬間を問われると、「やっぱりこのお仕事を始めた時です。僕はスカウトからなので、中学の時に修学旅行で東京に来て、事務所の方にスカウトされて、その人が人生を変えてくれました。もっと言えば、班行動だったので同じ班の女子3人が渋谷に行きたいと言ってくれたので、その3人が人生を変えてくれました。ずっと感謝しています。」と話し、笑いを誘った。
※ 발번역 주의 ※
하야시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하지 못하고 소꿉친구 후미코와 싸워 헤어지고 마는 카타다 고로를 연기한다.
상영 후에 이루어진 무대인사에서 하야시는 "비 오는 와중에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보신 후라서 숨길 수가 없습니다만, 다른 출연자분들에 비해 저는 출연씬이 적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렇게 불러주셔서, 멋진 감독님, 캐스트 여러분과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함을 느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
고로와 후미코 장면은 애드립을 섞어 촬영했다는 얘기가 나오자, "사실은 그렇게 애드립을 칠 생각은 없었는데 감독님과 만났을 때 '짧은 장면이지만 후미코와의 소꿉친구 관계성이나 분위기를 냈으면 좋겠다'고 강하게 말씀하셨어요. 그 장면은 촬영 첫째날이었는데 몇 번이고 감독님께서 밀어붙이시고 테스트를 거듭하면서 이런 저런 것들을 집어 넣었어요..(웃음) 그 중에서 하루 씨가 만들어온 것과 제 것을 주고받으면서 짧은 장면이지만 시간을 들여 촬영해주셨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보고서도 느꼈지만, 배우를 믿고 배우가 만들어내는 것을 존중해주시는 감독님이구나 생각했습니다."고 이야기했다.
스토리와 관련해서 인생이 바뀐 순간을 묻자, "역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입니다. 저는 스카우트로 시작한 케이스인데, 중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도쿄에 와서 소속사 분에게 스카우트 돼서...그분이 인생을 바꿔주셨습니다. 더 이야기해보면 반 단체행동이었기 때문에 같은 반 여자아이들 3명이 시부야에 가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그 3명이 인생을 바꿔준 겁니다. 늘 감사하고 있어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