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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오카 마나토 역 하야시 켄토 코멘트

- 작품 각본의 인상은.
오카다 씨의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11년 만이지만 이렇게 저를 이미지 하여 쓰여진 캐릭터로 원작을 그려주셔서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이거야말로 오카다 씨의 세계관이라고 할까, 등장인물 개개인이 살아 있고 빛나고 있고 읽는 이의 상상력을 발휘하는 각본이라 연기하는 게 무척 기대됩니다.

- 요시오카 마나토는?
과거에 일어난 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하루하루를 그들과 마주하며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는 남자입니다. 아테가키로 쓰여져 확 들어오는 부분도 있어서, 말투나 사람과의 거리감 등 가깝게 느낍니다. 아테가키 = 그 역으로 살아라라는 오카다 씨의 메시지인 것 같아 마음 단단히 먹고 소중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 아리무라 카스미 씨와의 공연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본격적인 공동 출연은 처음입니다만, 틀림없이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라고 생각하고, 아리무라 씨와의 교섭은 마음을 통하게 하여 서로가 연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느끼고 있으므로,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면서 소중히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이 요시오카 마나토는 연기할 가치가 있는 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촬영을 향한 포부와 시청자를 향한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다시 촬영장에서 모두와 시간을 공유하는 것은 작은 것 같지만 제겐 가장 큰 행복이라고 인식했어요. 그것을 느끼면서, 주어진 마나토 라고 하는 인간의 인생의 일부를, 성심성의껏 연기해 가고 싶습니다. 이 힘든 상황이 계속되는 세상에서 이런 미래에 빛을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순수하게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키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렌도라 키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켄토를 생각하면서 쓰여진 각본이라니요!!!!!!!!!
각본가 분이 미오카 쓰신 분인 것 같은데 ㅠㅠ 11년 만이라니 ㅠㅠㅠㅠ

켄토 축하해!!!!!!!! 너무너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