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상영 후 프로듀서, 배우 3명이 등장! (켄토가 나온 것은 아니고 ㅎㅎㅎ)
오늘은 100% 하야시 켄토 씨 팬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하며 켄토 메인으로 이야기 해줬다고 함 ㅎㅎㅎ
그래서 그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음. feat. 트윗 레포!
스즈키 카즈미 감독님은 배터리 때 부터 켄토의 팬.
10년 전부터 기획되었고, 배경이 되는 야메市는 딸기가 유명한 곳이라, 딸기 농가에 일하는 설정이 됨.
하야시 켄토가 앉았던 의자에 앉기 위해 야메市로 팬들이 많이 오고 있다고, 아마 하야시 켄토 팬 안에서 유행이 되고 있다는 듯 (???
하야시 켄토 씨 덕분에 이렇게 많이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ㅎㅎㅎ
후나츠 다이치 (켄토와 크리스 마스 이브 때 보헤미안 랩소디를 같이 본 청년) 가 말하길,
하야시 켄토가 좋아하는 것은 고기. 얼마전 규각에서 3시간 동안 술도 안 마시고, 고기만 주구장창 먹었다는 이야기.
그는 잘 지내고 있다고 함 (웃음) 근황까지 ㅎㅎㅎ
야구부원 3명의 출연은 빠르게 결정 되었는데,
어느날 켄토와 밥 먹으러 갔다가 다음 작품 뭐 하냐고 물어서 이 작품 얘기를 했더니 켄토도 이 작품 이야기를 들었다고 함.
그래서 켄토도 하냐고 물어봤더니, 일정상 무리여서 NG. 나중에 이야기를 들으니 실제로 섭외를 했는데 NG.
하지만 후나츠 군이 계속 같이 하자 얘기했다고. 촬영이 1년 어긋난 타이밍에 켄토도 일정상 가능하게 되서 그때부터 촬영하게 되었다고.
처음에는 야구부 감독을 하고싶어했지만, 나이가 맞지 않아 할 수 없었고, 결정된 것이 타가와 선배.
요시모토 하루키
유일하게 켄토와 얽힌 장면에서 분장실을 같이 쓰면서 옷을 갈아입었는데
굉장히 귀여운 무늬의 팬티를 입고 있었다는 이야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나카 나츠키
만나면 오빠처럼 귀여워해준다고. 촬영이 끝나고 3년이 지난 지금도 "오오 나츠쨩" 부르면서 귀여워해준다고 ㅎㅎㅎ
이 영화 블루레이 언제 나오나요... 타가와 선배 좀 많이 보고싶다 ;ㅁ;
그나저나 귀여운 무니의 ^//^ 어디까지 귀여울 생각인건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 시간동안 고기만 먹었다는 켄토도 너무 귀여워서 적어보았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