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breguet_san/status/1222820923398508546?s=21
NHK 오츠 (시가현 한정) 오우미하츠630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켄토가 게스트로 등장! 했지만,
어떠한 사정이 있어서인지 홈페이지 공개는 없다고 했고... 많은 숲덬들이 절망에 빠져있었지만... 레포로 마음을 달래보자!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참고로 오우미하츠630은 스튜디오파크 생방송이 끝난 후 수록되었다고 함.
비쥬얼은 스튜디오파크와 동일. 하지만 인터뷰 내용은 많이 달랐다고 한다 <- !!!
1. 비와호 일주 이야기.
켄토가 스튜디오파크에서 얘기해야지! 하고 준비해왔지만, 말하지 못하고 생방송이 끝나고 얘기할 것이 있었는데- 하면서 말했대. (숲덬들 : 이 부분이 너모 켄토 답다고 ㅋㅋㅋ)
얼마전에 비와호 일주 했다고. 챠링코데 <- 여기는 간사이벤으로 얘기했대 (웃음) 여기서 짧게 얘기하고 그는 무대 뒤로 사라졌지만...
오우미하츠에서 캐스터가 비와호 일주 하셨다면서요? 물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차로 일주 하셨나요? 했더니 아니요, 자전거 (지텡샤) 라고 방송에서는 제대로 얘기함 ㅋㅋㅋ 아마도 최근에 있었던 일인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코스 이야기 해주고, 두 가지 코스가 있는데 더 긴 코스를 택했다고 함.
처음엔 경치도 보고 여유가 있었는데, 도중에 너모너모 힘들어서 비와호를 향해 으아악 외치고 싶었다고 ㅋㅋㅋ 마음만 괴로웠다며 ㅋㅋㅋ
자란 곳 말고는 따로 가 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어른이 되어 보니 찡- 한 감동이 있었대. (숲덬들 : 켄토 시간 많잖아? ㅋㅋㅋ)
2. 신사쿠와 유리코 이야기.
유리코와 함께 한다는 설정은 의외로 빠른 단계에서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급전개가 되어가지고,
켄토도 그렇게 느껴서 각본가에게 확인해봤대. 유리코와의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되는 타이밍에서 각본가가 가끔 오사카 스튜디오로 오는데, 그때 물어봤대.
켄토 : 급전개네요 라고 말했더니 각본가 음- 얏테구다사이! (웃음) 라고 얘기하셨나 봐 ㅋㅋㅋ
죠지 (키미코 아부지) 가 죽고, 유리코가 신사쿠 안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었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감정이 생겨서
이 사람 만큼은 소중하게 하고싶다는 마음이 생겨난 것 같다고, 각본을 읽고 느꼈다고 함.
3. 앞으로의 신사쿠.
지금의 키미코와 하치, 두 사람의 마음을 알아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포지션이라 소꿉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될 수 있도록-
단지 해프닝이 많은 신사쿠가 아닌 점을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ㅋㅋㅋ
30분 방송에서 토픽 한 코너에 나왔지만, 반짝반짝 예뻤다고 한다!!!!!!!!!! 좋은 건 같이 좀 보자!!!!!!!!!!
근데 스튜디오파크 보고 켄토가 조금 성장했나 싶었던게, 우리 켄토 이렇게 말 잘했어? 싶은거야 ㅋㅋㅋ 나 너모 깜짝 놀람 ㅋㅋㅋ
여전히 수줍어하고, 쑥스러워하고, 손은 어디에 둘지 모르는 상태지만, 조곤조곤 말하는 켄토 너모너모 좋다 ♡
언젠가 볼 수 있기를 바라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