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끝났어!
라이브뷰잉이라 직접 볼순 없었지만
우라바나시 많이 해줘서 정말 행복했다 ㅠ
기억나는 것들만 적으면
일단
팬들이 뽑은 좋아하는 씬 삼위까지 발표했는데
1위 마지막 하루마키씬
2위 사우나
3위 다리위에서의 하루마키씬
삼위 부터 발표했는데 케이군이랑 켄토 둘다 자기들 생각이랑 다르다고 그러고 ㅎ
근데 거기서 켄토가 엄청 애드립 넣은거라고 하면서 케이군이 켄토 애드리브 히도스기루 하다고 막 일러받치는 분위기
킨삐라고보 먹이는것도 켄토 애드립인데 정말 그렇게 먹이려고 하려는 줄 몰랐다고 첫 컷에선 뱉었는데 먹는거 버리는거 아니라고 얘기나와서 두번찍었대 그렇게 완성된 타베모노 소마츠니 시챠 다메
그리고 완다호에서 치즈랑 켄토 둘이서 애드립 하는건데 루토감독 시계차고서 ~~루트 시계라고 막 하는데 너무 엉망진창이었다고 ㅋㅋ
그러고 사우나씬 ㅋ
켄토 코타로상 이길려고 다들 나간 사우나에서 무기 찾고 있었다고 루토감독이 고자질 ㅋㅋㅋ
대망의 일위
켄토는 이거 아침 일어나자마자 찍어서 마지카 라고 생각했다고 입열었는데 케이군이 노노 루토감독이랑 켄토 둘다 센치해져가지고 자기도 그 센치가 옮앗다고 그날 막.. 여하튼 루토감독이랑 케이군은 그 얘기하면서도 눈물 날거 같았는데 켄토는 막 잘 기억안난다고 ㅋㅋㅋㅋㅋ
이랬더니 또 케이군 켄토에 대한 클레임
켄토 이런 면 있다고 막 ㅋㅋ
크랭크업할때 다들 인사하고 케이군 인사할 때 켄토가 울었대
그래서 자기도 뭔가 기쁜건 아니지만 그렇잖아 같이 일년간 해온 사이이고 그래서 기쁜건 아니지만 기쁜? 뭐 그런 마음이어서 켄토한테 그 다음에 너 그 때 울었잖아 막 이런 얘길 햇는데 켄토가 그 때 딴 생각하느라 케이군 말 하나도 안들었다고 말해서 나니!!!!!!!! 이렇게 되엇다고
켄토왈 일년간 옷상즈러브 했던 지난 날들을 돌아봤대 케이군 하는 말은 하나도 안듣고 그래서 눈물 낫다는 식으로 말햇는데
팬 심리론 테레카쿠시쟝!!!!! 절대 부끄러워서 솔직하게 말 못하는 켄토 ㅋ
그 다음엔 극장 내 사람들한테 질의응답 받았는데 각 사람당 한번 질의응답 있었어
켄토한테 한 질문은 가장 힘들었던 씬이 뭔지 였는데
켄토는 하나비씬이 젤 힘들었대
뭐랄까 촬영 들어가기 전에도 새로운 두 사람이 둘 사이에 들어와서 싸우는 그런 것 말고 더 깊은 무언가에서 부딪히는 걸로 보였음 좋겟다고 생각해서 씬 들어가기전에 고민 많았는데 루토감독이 잘 찍어줬다고 칭찬하면서 그 씬이 힘들었다고 대답했오
여하튼 당장 떠오르는건 시종일관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뚝뚝 묻어나는 케이군과 켄토와 마키의 갭에 정신없이 빠지게 하는 우리 켄토
아 케이군이 문득 오늘따라 눈이 더 크다고 켄토한테 말해서
켄토가 아 그래서 계속 나 쳐다본거냐고 하는 건 하루마키 등장인줄 ㅋㅋ
여하튼 이거 꼭 블레에 넣어라 루토감독 ㅠㅠㅠㅠ
켄토 오늘 머리도 개봉 무대인사 때오ㅏ 비슷하고 까만 정장 입엇 까만머리에 까만 정장이라니 얼굴이 더 하얘보인다구 ㅠㅠ
ㅡㅡㅡ 추가해 ( 스포 강력)
진짜 어제 무대인사에선 켄토가 막 나서서 얘기해서
켄토어록 남기고 싶은거 너무 많은데 내 머리가 한계가 있어서 아쉽다
그나저나 또 기억나는거 하나 추가하면
이거 왕왕스포이긴한데
마지막의 마지막 하루마키씬에서 켄토랑 케이군이 등돌리고 걸어가다 ㄱ 딱 멈추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 둘이 맞추지 않았는데도 똑같은 시간에 멈췄다고
다만 켄토가 걷기 시작한게 빨라서 두번 찍었는데
그 점이 자긴 아쉬웠대 ㅋㅋㅋㅋ
마치 이 얘기할 때 그 이벤트 때의
케이군이랑 둘이서 진지한 얘기 처음한 그 날이
헤이세이 마지막 만월의 밤이었다고 얘기했을 때의
텐션이어서 넘 귀여웟어 ㅠㅠㅠ
라이브뷰잉이라 직접 볼순 없었지만
우라바나시 많이 해줘서 정말 행복했다 ㅠ
기억나는 것들만 적으면
일단
팬들이 뽑은 좋아하는 씬 삼위까지 발표했는데
1위 마지막 하루마키씬
2위 사우나
3위 다리위에서의 하루마키씬
삼위 부터 발표했는데 케이군이랑 켄토 둘다 자기들 생각이랑 다르다고 그러고 ㅎ
근데 거기서 켄토가 엄청 애드립 넣은거라고 하면서 케이군이 켄토 애드리브 히도스기루 하다고 막 일러받치는 분위기
킨삐라고보 먹이는것도 켄토 애드립인데 정말 그렇게 먹이려고 하려는 줄 몰랐다고 첫 컷에선 뱉었는데 먹는거 버리는거 아니라고 얘기나와서 두번찍었대 그렇게 완성된 타베모노 소마츠니 시챠 다메
그리고 완다호에서 치즈랑 켄토 둘이서 애드립 하는건데 루토감독 시계차고서 ~~루트 시계라고 막 하는데 너무 엉망진창이었다고 ㅋㅋ
그러고 사우나씬 ㅋ
켄토 코타로상 이길려고 다들 나간 사우나에서 무기 찾고 있었다고 루토감독이 고자질 ㅋㅋㅋ
대망의 일위
켄토는 이거 아침 일어나자마자 찍어서 마지카 라고 생각했다고 입열었는데 케이군이 노노 루토감독이랑 켄토 둘다 센치해져가지고 자기도 그 센치가 옮앗다고 그날 막.. 여하튼 루토감독이랑 케이군은 그 얘기하면서도 눈물 날거 같았는데 켄토는 막 잘 기억안난다고 ㅋㅋㅋㅋㅋ
이랬더니 또 케이군 켄토에 대한 클레임
켄토 이런 면 있다고 막 ㅋㅋ
크랭크업할때 다들 인사하고 케이군 인사할 때 켄토가 울었대
그래서 자기도 뭔가 기쁜건 아니지만 그렇잖아 같이 일년간 해온 사이이고 그래서 기쁜건 아니지만 기쁜? 뭐 그런 마음이어서 켄토한테 그 다음에 너 그 때 울었잖아 막 이런 얘길 햇는데 켄토가 그 때 딴 생각하느라 케이군 말 하나도 안들었다고 말해서 나니!!!!!!!! 이렇게 되엇다고
켄토왈 일년간 옷상즈러브 했던 지난 날들을 돌아봤대 케이군 하는 말은 하나도 안듣고 그래서 눈물 낫다는 식으로 말햇는데
팬 심리론 테레카쿠시쟝!!!!! 절대 부끄러워서 솔직하게 말 못하는 켄토 ㅋ
그 다음엔 극장 내 사람들한테 질의응답 받았는데 각 사람당 한번 질의응답 있었어
켄토한테 한 질문은 가장 힘들었던 씬이 뭔지 였는데
켄토는 하나비씬이 젤 힘들었대
뭐랄까 촬영 들어가기 전에도 새로운 두 사람이 둘 사이에 들어와서 싸우는 그런 것 말고 더 깊은 무언가에서 부딪히는 걸로 보였음 좋겟다고 생각해서 씬 들어가기전에 고민 많았는데 루토감독이 잘 찍어줬다고 칭찬하면서 그 씬이 힘들었다고 대답했오
여하튼 당장 떠오르는건 시종일관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뚝뚝 묻어나는 케이군과 켄토와 마키의 갭에 정신없이 빠지게 하는 우리 켄토
아 케이군이 문득 오늘따라 눈이 더 크다고 켄토한테 말해서
켄토가 아 그래서 계속 나 쳐다본거냐고 하는 건 하루마키 등장인줄 ㅋㅋ
여하튼 이거 꼭 블레에 넣어라 루토감독 ㅠㅠㅠㅠ
켄토 오늘 머리도 개봉 무대인사 때오ㅏ 비슷하고 까만 정장 입엇 까만머리에 까만 정장이라니 얼굴이 더 하얘보인다구 ㅠㅠ
ㅡㅡㅡ 추가해 ( 스포 강력)
진짜 어제 무대인사에선 켄토가 막 나서서 얘기해서
켄토어록 남기고 싶은거 너무 많은데 내 머리가 한계가 있어서 아쉽다
그나저나 또 기억나는거 하나 추가하면
이거 왕왕스포이긴한데
마지막의 마지막 하루마키씬에서 켄토랑 케이군이 등돌리고 걸어가다 ㄱ 딱 멈추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 둘이 맞추지 않았는데도 똑같은 시간에 멈췄다고
다만 켄토가 걷기 시작한게 빨라서 두번 찍었는데
그 점이 자긴 아쉬웠대 ㅋㅋㅋㅋ
마치 이 얘기할 때 그 이벤트 때의
케이군이랑 둘이서 진지한 얘기 처음한 그 날이
헤이세이 마지막 만월의 밤이었다고 얘기했을 때의
텐션이어서 넘 귀여웟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