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Cochd
이었어
20대 초반때까지? 물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나 인터뷰 영상 그런 거 보면 밝고 외향적이고 가끔 애교도 잘 부리고 귀여운 켄토지만
어렸을 때 맡았던 여러 배역들도 그렇고 여러 사진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그랬거든 내 안에서!
높은 얼음성 창문 안에서 바깥을 바라보는 소년 왕자님 같이
약간 쟈가우면서 손 뻗어도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는 아련함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20대 중반 들어서면서는 내 안에서의 켄토 이미지가
약간 서글서글하고 듬직하고? 가만히 있어도 신뢰감이 퐁퐁 솟아나고 약간 땅 속에 굳고 깊게 박힌 나무뿌리 같은 느낌으로 바뀐 것 같아
사실 내가 켄토를 사적으로 아는 것도 아니고 내가 보는 켄토의 모습은 켄토가 가진 수많은 모습 중의 극히 작은 일부분일 뿐이지만
팬질이라는 게 그러차나.. 누구나 꿈꾸며 하는거쟈나.... 헷..ㅎㅎ
내 꿈속의 켄토는 이렇더라구.... 그냥 갑자기 말해보고 싶었어...
일요일 아침에 일하다가 갑자기 켄토 사진 보니까 가슴이 찡해지넼ㅋ큐ㅠㅠㅠㅠㅠ
주책이닼ㅋㅋㅋㅋㅋ
이었어
20대 초반때까지? 물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나 인터뷰 영상 그런 거 보면 밝고 외향적이고 가끔 애교도 잘 부리고 귀여운 켄토지만
어렸을 때 맡았던 여러 배역들도 그렇고 여러 사진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그랬거든 내 안에서!
높은 얼음성 창문 안에서 바깥을 바라보는 소년 왕자님 같이
약간 쟈가우면서 손 뻗어도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는 아련함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20대 중반 들어서면서는 내 안에서의 켄토 이미지가
약간 서글서글하고 듬직하고? 가만히 있어도 신뢰감이 퐁퐁 솟아나고 약간 땅 속에 굳고 깊게 박힌 나무뿌리 같은 느낌으로 바뀐 것 같아
사실 내가 켄토를 사적으로 아는 것도 아니고 내가 보는 켄토의 모습은 켄토가 가진 수많은 모습 중의 극히 작은 일부분일 뿐이지만
팬질이라는 게 그러차나.. 누구나 꿈꾸며 하는거쟈나.... 헷..ㅎㅎ
내 꿈속의 켄토는 이렇더라구.... 그냥 갑자기 말해보고 싶었어...
일요일 아침에 일하다가 갑자기 켄토 사진 보니까 가슴이 찡해지넼ㅋ큐ㅠㅠㅠㅠㅠ
주책이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