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괴롭다 ㅠㅠ
나도 마냥 기쁘고 싶은데 못가니까 그런 마음이 안듦 솔직히 그냥 비펨한테 빡치기만 함
평일로 잡힐지 몰랐는데 거기다 연말 이틀 연차를 낼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너무 우울해 몇년을 바라던 타임인데 거기 못낀다는게 너무 속상함
밑에 어떤 덬이 안맞으면 어쩔거야라는데 (내가 댓글을 잘못 이해한듯) 그래 한명 한명의 스케줄 다 맞출 수도 없고 그게 맞는데 그래도 너무 속상함 적어도 평일만 아니었으면 나포함 더많은 쭈들 갈 수 있었을거잖아
지금 상황에선 평일이 최선의 결정이었겠지 이해하려는데 이기적인건지 평일이 최선의 선택이 되게 만든 상황부터가 좋게 안받아들여짐 ㅋㅋㅋㅋ
설레고 기분 좋은 쭈들도 있을텐데 미안 오늘만 이런 얘기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