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하성운은 “이번 앨범은 큰 도전이었어요. 그래서 지금 마음은 걱정 반, 설렘 반이에요. 반응도 궁금하죠”라며 미니 8집 ‘Blessed’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저에게 감동과 사랑을 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에 대한 책임감 같은 게 있어요. 그러니까 더 잘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죠. 누구나 일을 하다 보면 힘들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절대 포기 못하겠어요. 평생 노래를 하겠다고 약속한 것도 그 이유고요”라며 팬들의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데이즈드 인터뷰 너무 좋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