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이가 관객석 돌때 내가 맨 뒤라 서있었단 말이야?
성운이랑 가까이서 서서 눈마주친거 첨인데
진짜.. 얼굴 소멸 직전으로 작더라
서서보니까 얼굴이 더 작은거 같았어(?) 작은 얼굴에 눈코입 자기주장 빡!!! 걍 물구나무 서서 봐도 연예인이다 싶었음
그리고 성운이 후광있음 암튼 진짜 있음 혼자 빛나..분명 주변이 어두웠는데 성운이 오는데 빛이 남
집에 오면서 이르케 가까이 보기도 힘든데 지나갈때 사랑한다고 말해줄걸 하고 엄청 후회함 ..ㅠㅠ 아무말도 못하고 흡.. 헙.. 흡 ..헙 하기만 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