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떨어져있었고 그간 내 현생이 힘들어서 약간 그 전에 갔던 오프랑은 느낌이 달랐거든 뭔가 그냥 가는느낌?
그래도 당연히 팬미팅은 예매 열심히 했지만
근데 행성 반주나오자마자 울컥하고 눈물나더라 내가 살아있음을 느낌
그리고 성운이도 성운이지만 그 안에 있는 하늘들이랑 같이 광대 터지면서 웃는데 너무 행복한거야.. 올해 아니 작년 올해 통틀어 제일 많이 웃은거 같음 그리고 하성운은 말해뭐함
너무 잘생기고 귀엽고 노래 제일 잘하고 춤도 제일 잘춤 암튼 다시 한번 평하 다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