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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하성운이 자신의 롤모델로 김종민을 꼽아 눈길을 끈다. 가장 닮고 싶은 선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하성운은 일말의 고민도 없이 “김종민”이라고 밝히며 “항상 해맑은 김종민 선배님처럼 나도 오래가고 싶다”며 롤모델 김종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하성운은 MC 정형돈과 나이차를 뛰어넘는 꽁냥 브로맨스의 탄생을 알렸다. 정형돈이 하성운에 대해 “010만 누르면 바로 나오는 친구”라며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 것.
이에 하성운은 “형돈이 형이 부르면 언제든지 (나간다)”라며 “한번도 이긴 적 없는 형돈이 형을 위해 내가 대신 이겨드리고 싶다”고 말해 정형돈은 물론 스튜디오에 있던 스태프까지 심쿵하게 했다.
떵웅 귀여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