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법사의 돌 악마의 덫
이때가 실질적 첫 실전경험이라 애들 특성이 잘 보이는데
헤르미온느:이거 악마의 덫이야 얘넨 습기찬데 살아 ->이론 빠삭한 헤르미온느 특징
해리:그럼 불을 붙여->불붙이는 주문은 모르지만 타고난 판단력
헤르미온느:그치만 성냥이 없는걸->이론형이라 실전에 좀 약한편
론:너 마녀니 뭐니->유일하게 순혈이다보니 마법사 정체성도 확실하고 애들 모르는 마법세계도 잘 앎
이 씬이 책에서 애들 특징 엄청 잘 보여주는 씬이고 7편에 거쳐 실전에서 어느정도 비슷한 특징 계속 나오는데 영화에선 헤르미온느가 오 저거 악마의 덫이네 하고 유유히 빠져나오고 론은 모지리처럼 힘들게 빠져나옴...헤르미온느 버프와 론 너프는 영화 시리즈 진행할수록 심해지는데 이게 약간 캐붕 불행의 서막같은 느낌ㅋㅋㅋ
2. 아즈카반의 죄수 우정씬
개인적으로 삼총사 관계는 해리-헤르 완벽한 신뢰/ 해리-론 최고의 우정/론-헤르 티격태격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론이 우정으로 해리한테 감동줄때가 되게 많음 아즈카반에서 시리우스보고 해리 막으면서 얠 죽이려면 나 먼저 죽여!라고 하는 씬이 대표적인데 영화에선 그게 헤르미온느한테 넘어가죠...
3. 죽성 그린고트 탈출
예이츠가 맡고나서 론 너프 헤르미온느 버프 더더욱 심해져서 수없이 많은데 이건 해리씬을 헤르미온느 줘버린...
단순히 머리쓰는 아이디어는 다 헤르미온느꺼야 하면서 용타고 탈출하는거 헤르미온느 줘버린거같은데 일단 죽성쯤되면 해리 머리쓰는게 ㄹㅇ 낫닝겐수준이라 도비 죽고나선 해리가 아이디어 다 내고 이끌어내는 상황이었고 헤르미온느가 용을 타자고 하는거자체가 일종의 캐붕ㅋㅋ나는거 무서워해서 빗자루도 못타고 세스트랄도 무서워하는 애가 용을 타자 그런다니ㅋㅋ
4. 죽성 해리 죽으러가는 씬
책에서 대놓고 해리는 이건 혼자가야하는걸 알았다. 론 헤르한테도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을 만난다면 시간만 소비할 것이다. 이런 글이 대놓고 나오는데ㅋㅋ
영화에선 헤르미온느한테 해리가 넌 알고 있었겠지?말하고 헤르미온느가 나도 같이가자고 오열하는 씬이 나오는ㅋㅋ론은 멀뚱멀뚱 서있고ㅋㅋ
대놓고 지문과 반대로 가는 패기ㅋㅋ이씬은 해리의 외로운 결단도 흐리게 만들고 영화에선 론을 쩌리화시키는...
글 보니 헤르미온느 싫어하는 사람같아보일 수 있는데 삼총사 다 최애야...영화 버프가 마음에 안들뿐
이때가 실질적 첫 실전경험이라 애들 특성이 잘 보이는데
헤르미온느:이거 악마의 덫이야 얘넨 습기찬데 살아 ->이론 빠삭한 헤르미온느 특징
해리:그럼 불을 붙여->불붙이는 주문은 모르지만 타고난 판단력
헤르미온느:그치만 성냥이 없는걸->이론형이라 실전에 좀 약한편
론:너 마녀니 뭐니->유일하게 순혈이다보니 마법사 정체성도 확실하고 애들 모르는 마법세계도 잘 앎
이 씬이 책에서 애들 특징 엄청 잘 보여주는 씬이고 7편에 거쳐 실전에서 어느정도 비슷한 특징 계속 나오는데 영화에선 헤르미온느가 오 저거 악마의 덫이네 하고 유유히 빠져나오고 론은 모지리처럼 힘들게 빠져나옴...헤르미온느 버프와 론 너프는 영화 시리즈 진행할수록 심해지는데 이게 약간 캐붕 불행의 서막같은 느낌ㅋㅋㅋ
2. 아즈카반의 죄수 우정씬
개인적으로 삼총사 관계는 해리-헤르 완벽한 신뢰/ 해리-론 최고의 우정/론-헤르 티격태격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론이 우정으로 해리한테 감동줄때가 되게 많음 아즈카반에서 시리우스보고 해리 막으면서 얠 죽이려면 나 먼저 죽여!라고 하는 씬이 대표적인데 영화에선 그게 헤르미온느한테 넘어가죠...
3. 죽성 그린고트 탈출
예이츠가 맡고나서 론 너프 헤르미온느 버프 더더욱 심해져서 수없이 많은데 이건 해리씬을 헤르미온느 줘버린...
단순히 머리쓰는 아이디어는 다 헤르미온느꺼야 하면서 용타고 탈출하는거 헤르미온느 줘버린거같은데 일단 죽성쯤되면 해리 머리쓰는게 ㄹㅇ 낫닝겐수준이라 도비 죽고나선 해리가 아이디어 다 내고 이끌어내는 상황이었고 헤르미온느가 용을 타자고 하는거자체가 일종의 캐붕ㅋㅋ나는거 무서워해서 빗자루도 못타고 세스트랄도 무서워하는 애가 용을 타자 그런다니ㅋㅋ
4. 죽성 해리 죽으러가는 씬
책에서 대놓고 해리는 이건 혼자가야하는걸 알았다. 론 헤르한테도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을 만난다면 시간만 소비할 것이다. 이런 글이 대놓고 나오는데ㅋㅋ
영화에선 헤르미온느한테 해리가 넌 알고 있었겠지?말하고 헤르미온느가 나도 같이가자고 오열하는 씬이 나오는ㅋㅋ론은 멀뚱멀뚱 서있고ㅋㅋ
대놓고 지문과 반대로 가는 패기ㅋㅋ이씬은 해리의 외로운 결단도 흐리게 만들고 영화에선 론을 쩌리화시키는...
글 보니 헤르미온느 싫어하는 사람같아보일 수 있는데 삼총사 다 최애야...영화 버프가 마음에 안들뿐